생긴건 약간 보이쉬하게 생기고 목소리도 허스키한 누나 였는데
어느날인가 우리집에서 하룻밤 재워줄 수 있냐고
그래서 어차피 그때 부모님이 멀리 일하러 가셔서
방 하나 비고 그래서 괜찮다고 방 하나 빈다고
여기서 자면 된다고 해서 누나를 불렀는데
그때는 진짜 관계 이런 생각은 전혀 없었고
친한 누나이고 평소 누나로서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라 큰 사심이 없었는데..
그날 누나한테 덮침 당했네요.
집에서 같이 술먹으면서 얘기하다가 누나가 정말 뜬금없이 내 입술을 훔치고..
나도 술기운때문인지 거부 안하고 끝까지 갔는데
그때 누나 몸에서 나는 냄새때문에 더 흥분 됐던거 같아요.
베이비로션? 약간 애기냄새 같기도 하고 좀 뭔가 사람을 취하게 만드는 냄새던데 ㅋㅋ
원래 누나가 술만 마시면 ㅅ욕이 불끈해져서 참기 힘들다고
니 ㄱㅊ 좀 따먹겠다고 오승환 돌직구 마냥 날리는데 안꼴릴수가 없더라구요 ㅋㅋ
그 누나 말보루레드 피던데 키스 할때 담배냄새 안나는거 보고
너무 신기하기도 했고 비흡연자라 담배피는 여자 안좋아했는데
담배피는 모습이 섹시했던 여자는 그 누나가 처음이었던거 같아요.
그냥 몇 안되는 썰 하나 끄적여봤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2142 | 캐나다 사는 호구다 생활 말해준다.ssul | 먹자핫바 | 2020.04.24 | 247 |
52141 | 고딩때 보디빌더부 했던 이야기 | 썰은재방 | 2019.10.23 | 247 |
52140 | 남고생들 장난치는 썰 | 귀찬이형 | 2019.08.22 | 247 |
52139 | 민감 | 뿌잉(˚∀˚) | 2019.05.05 | 247 |
52138 | 치고박기 좋은날 | 뿌잉(˚∀˚) | 2019.06.23 | 247 |
52137 | 남자들이 연애하면 좋은이유 | 뿌잉(˚∀˚) | 2019.08.09 | 247 |
52136 | 살면서 스쳐지나간 여자와의 썰만화 | ★★IEYou★ | 2019.12.20 | 247 |
52135 | 이상한 여자랑 결혼할뻔한 썰 | 먹자핫바 | 2019.12.19 | 247 |
52134 | 목숨과 바꾼 쾌락 | ㅇㅓㅂㅓㅂㅓ | 2019.05.23 | 247 |
52133 | 과 돼지년이랑 과 CC 소문난 썰 만화 | 뿌잉(˚∀˚) | 2019.12.12 | 247 |
52132 | 여친 친구들 사이에서 쓰레기된 썰 | 天丁恥國 | 2019.12.09 | 247 |
52131 | 배드민턴 3년차로써 배드민턴이 좋은이유.txt | 참치는C | 2019.06.05 | 247 |
52130 | 큰 집가서 사촌동생한테 개무시당한 우리 형 기 살려준 썰만화 | 뿌잉(˚∀˚) | 2019.08.04 | 247 |
52129 | 엄마를 이길 수 없다 | 뿌잉(˚∀˚) | 2021.03.26 | 247 |
52128 | [스압] 가난뱅이가 왕자가 되서 동창모임에 돌아온 썰.ssul | 참치는C | 2021.04.29 | 247 |
52127 | 살랑살랑 돛단배 홈런친 썰 | 동치미. | 2021.05.20 | 247 |
52126 | 1박 2일의 의미 | 뽁뽁이털 | 2021.06.20 | 247 |
52125 | 왕따당하다가 만난 담임선생님 썰만화 | ㄱㅂㅁ | 2021.07.22 | 247 |
52124 | 1차 정기휴가 노래방그녀 썰 | 동치미. | 2021.08.13 | 247 |
52123 | 백마에게 프로포즈 한 썰 | ㄱㅂㅁ | 2021.08.28 | 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