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어릴적 성추행 목격담 썰

참치는C 2024.05.18 09:04 조회 수 : 100

벌써 10년도 도 지난 일인데 어떻게 그 일은

머리속에서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때당시 내가 8살?9살정도 였을때인데

내가그때살던 아파트는 한층마다 복도가 쭉 나열대있고 

1호부터 10호까지 있는 그런 흔한 아파트 구조였음

그때 한번은 집에 손님들이 오셔서 엄마가 저녁식사 준비하느라 바빳는데

손님들다 오셔서 저녁식사하는동안 엄마가 현관문 열려있으니까 

이제 올사람없다고 좀 닫고오라고해서

아 ㅅㅂ 밥먹어야되는데 하면서 툴툴거리며 뛰쳐나가서 현관문을 닫으려고 나갔는데

반대편에서 같은라인 다른 호수에 살던 형이 옆집 꼬마여자애 바지속에 손을 넣고있는거임...

그 여자애는 내가 그때 8 살인가 9살이었는데 나보다 더 어렸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형은 고등학생이었고....

처음보는 광경이었음... 

여자애가 앞에 가만히 서있고 그 형은 그 여자애 바지속에 손을 넣어서 만지작거리고 있는거를 본거임...

나랑 눈 마주치자 후딱 때면서 도망가는데.... 

여자애는 진짜 꼬맹이여서 많이 당화했을건데 ㅜ 가만히 서있었고...

지금생각해보면 그게 성추행이었는데 그때당시에는 성에대해서 관심도없었고 아는것도없어서

그냥 들었던 생각이  어,....? 뭐지?? 하고 말았었음...

지금생각해보면 뭔가 그때 엄마한테 말하고 신고할껄 그랬어야됬는데 하고 후회하는데
왜 가만히 있었지 하고 가끔 죄책감이 들곤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669 (19금) 옆방 흥분녀 2 뿌잉(˚∀˚) 2024.06.04 529
97668 고딩때 앞자리 방귀뀐애 때문에 운 썰만화 뿌잉(˚∀˚) 2024.06.04 26
97667 유치원때 호루라기와의 추억 썰 뿌잉(˚∀˚) 2024.06.04 17
97666 사랑은 빌려주는 거야 뿌잉(˚∀˚) 2024.06.04 43
97665 [썰만화] 썰만화 - 야동 트라우마 극복하기 뿌잉(˚∀˚) 2024.06.04 157
97664 (펌) 못 참을 정도의 욕정 gunssulJ 2024.06.03 177
97663 전주 선미촌 후기 썰 gunssulJ 2024.06.03 108
97662 아래 벨튀한 썰 보고 올리는 내 범죄썰 .ssul gunssulJ 2024.06.03 22
97661 어학당 일본녀와 ㅅㅅ한 썰 - 후편 gunssulJ 2024.06.03 220
97660 채팅으로 만나 모텔까지 gunssulJ 2024.06.03 63
97659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먹자핫바 2024.06.03 25
97658 고2 수학여행때 일진여자애 오줌싼거 목격한 썰 먹자핫바 2024.06.03 181
97657 어제 해운대 동백섬에서 썰 먹자핫바 2024.06.03 51
97656 체대 누나 만난썰-독자님들께 먹자핫바 2024.06.03 56
97655 나의 첫사랑 썰만화 동네닭 2024.06.03 92
97654 편의점에서 담배사는 만화 동네닭 2024.06.03 23
97653 지하철에서 여자 도와주고 선물받은 썰.manhwa 동네닭 2024.06.03 75
97652 결혼 정보 회사 레전드 썰 gunssulJ 2024.06.03 80
97651 동호회에서 만난 여자랑 ㅅㅅ한 썰 gunssulJ 2024.06.03 274
97650 우정 or 사랑 일기 3 gunssulJ 2024.06.03 2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