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학원 남선생님이랑 한 썰

gunssulJ 2024.05.18 12:48 조회 수 : 223

학원 남 선생님이랑 나는 10살 차이다.
 
내가 듣는 과목 수업은 아닌데, 어쩌다보니 얘기도 많이하게 되고 친해졌다. 내가 먼저 번호도 물어보고 밖에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술도 한잔하고 뭐 그런 사이가 되버렸다. 물론 다른 학원생들이나 선생님들은 전혀 모르게 지냈다. 난 상관없는데 선생님은 직장이니까
 
내가 좀 신경 많이 써줬던것같다. 가끔은 주말에 선생님이 밥 안먹었다고 하면 유부초밥이나 간단한거 집에서 만들어서
 
선생님 원룸으로 놀러가기도 했다. 밥 먹고 침대에서 장난치면서 영화도 보고 그랬었는데. 그러면서 선생님집이 꽤 익숙해져서
 
내가 학원 수업끝나면 선생님 집에 먼저 가서 혼자 티비보다가 선생님 퇴근하시면 같이 술도 한잔해주고 그런날이 많았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난 선생님이 진짜 남자로써 좋아졌는데, 선생님 태도는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 나한테 잘해줘도 그냥 학생이니까 그런것같았고
 
뭐 그랬는데, 어느 날 선생님하고 어김없이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술김에 좋아한다고 얘기했다 얼굴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선생님이 그 특유에 웃음이있는데, ' 너 때문에 미치겠다ㅋㅋㅋㅋ ' 이런 느낌의웃음? 아 그 웃음이있는데 설명하기가 어렵다..
 
그 웃음 지으면서 생각해본다고 하더라, 거절이나 다를바 없는 말인데 솔직히 그냥 좋아서 웃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등신같은년
 
그러면서 술이 한병이 두병되고 두병이 세병되고 그러다가 네병째에 둘다 취했다. 선생님이 먼저 일어나서 먹던거 싹 다 치우고
 
침대에 눕더라, 그래서 평소같이 그냥 옆에 누워서 같이 이불덥고 티비봤다. 그러다가 갑자기 뒤에서 딱 껴안으시는데, 풀발 느껴졌다
 
나 그런쪽으로 좀 당황을 쉽게 하는편이라, 눈은 티비로 가있긴한테 머리속에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 왜이러지? 부터 시작해서 나 좋아하나? 까지 갔닼ㅋㅋㅋㅋㅋㅋㅋㅋ김칫국 호록호록
 
그러다가 나 담담한척하면서 뒤돌아서 마주봤는데, 눈 마주치는 동시에 내 위로 올라가서 진짜 영화에서나 보던 폭풍키스 하더라
 
입술만 닿다가 점점 혀도 슬슬 엉키고, 둘다 또 몸에 열도 오질나게 많아서 주위 공기가 진짜 덥다 못해 뜨거워서 숨도 거칠어지더라
 
너무 폭풍키스라 숨을 못 쉬겠어서 어깨 밀쳐내니까, 바로 내 윗옷 올리더니 속옷까지 바로 다 벗겨버렸다ㅋㅋㅋㅋㅋㅋ어이씨
 
제지할시간도 없었고, 솔직히 그럴 마음도 없었지만 당황하긴했다. 위에서 ㄱㅅ 만지고 빨고 하다가 또 조용히 바지도 벗기더라
 
그렇게 옷 잘 벗기는 사람 처음이였다. 뭐 다른 ㅇㅁ같은건 없었고 바로 선생님도 옷 벗더니 바로 삽입했다. 정자세로 하는데
 
내가 거의 일년만이였어서 좀 감당하기 버거웠다. 처음부터 세게 나오는데 미치는줄알았네 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분은 흥분대로 되는데 옆집하고 바로 붙어있어서 소리도 크게 못낼것같은데 소리는 또 소리대로 나고, 그래서 중간중간 입 내가 막으면서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서 선생님이 힘들었는지 에어컨 키더니, 말 없이 눕고 내 허리잡아서 내가 올라가게끔 하더라
 
그래서 내가 손으로 위치 잡아서 넣고, 허리 좀 흔들었는데 내가 위에서 하는거 진짜 안좋아해서.. 금방 빼버리고 대신 미안해서
 
목에서부터 키스하면서 가슴 배 까지 내려가고, 그거 입에 넣고 해줬다. 혀로 윗쪽핥다가 전체적으로 물어서 피스톤질하면서 빨아주는데
 
금방 ㅅㅇ소리가 격해지시더니 쌀것같다고, 일어나서 나 팍 눕혔는데 그때 너무 팍 눕혀서 아팠어 힝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자세로 5분정도 하니까 절정오고, 내 배위에다가 싸시고 나서 바로 휴지갖고와서 내 배부터 닦아주더라, 근데 딱 하고나니까
 
엄청 민망한거 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도 못보겠고 그냥 둘다 숨소리만 '헉헉' 나는데
 
어색해도 숨도 잘 못쉬겠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내가 먼저 옷입고 일어나서 냉장고로가서 물 떠다주고 물 마시고
 
바로 둘다 누워서 담배하나 피고 얘기하는데, 아까 자꾸 입 왜 막았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옆 집 들으면 시끄러울까봐 막았어요' 하니까
 
별 말없다가. 나즈막히 '너 입으로 잘하더라..' 하는데 그 말듣고 웃겨서 한참 뒹둘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살차이 애기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탄하기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누워서 얘기 조금 하다가 둘다 금방 잠들었고
 
그 다음날에도 학원에서 봤다. 생각보다 안어색해서 놀랐는데 뭐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봐서 조금 서운하긴했지만
 
그 일 있고나서도 우린 줄곧 잠자리 가졌다. 물론 아직까지도 연락하고있고
 
뭐 사귀는사이는 아닌데, 아직 내가 어린걸로 생각하면서 위안중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669 (19금) 옆방 흥분녀 2 뿌잉(˚∀˚) 2024.06.04 529
97668 고딩때 앞자리 방귀뀐애 때문에 운 썰만화 뿌잉(˚∀˚) 2024.06.04 26
97667 유치원때 호루라기와의 추억 썰 뿌잉(˚∀˚) 2024.06.04 17
97666 사랑은 빌려주는 거야 뿌잉(˚∀˚) 2024.06.04 43
97665 [썰만화] 썰만화 - 야동 트라우마 극복하기 뿌잉(˚∀˚) 2024.06.04 157
97664 (펌) 못 참을 정도의 욕정 gunssulJ 2024.06.03 177
97663 전주 선미촌 후기 썰 gunssulJ 2024.06.03 108
97662 아래 벨튀한 썰 보고 올리는 내 범죄썰 .ssul gunssulJ 2024.06.03 22
97661 어학당 일본녀와 ㅅㅅ한 썰 - 후편 gunssulJ 2024.06.03 220
97660 채팅으로 만나 모텔까지 gunssulJ 2024.06.03 63
97659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먹자핫바 2024.06.03 25
97658 고2 수학여행때 일진여자애 오줌싼거 목격한 썰 먹자핫바 2024.06.03 181
97657 어제 해운대 동백섬에서 썰 먹자핫바 2024.06.03 51
97656 체대 누나 만난썰-독자님들께 먹자핫바 2024.06.03 56
97655 나의 첫사랑 썰만화 동네닭 2024.06.03 92
97654 편의점에서 담배사는 만화 동네닭 2024.06.03 23
97653 지하철에서 여자 도와주고 선물받은 썰.manhwa 동네닭 2024.06.03 75
97652 결혼 정보 회사 레전드 썰 gunssulJ 2024.06.03 80
97651 동호회에서 만난 여자랑 ㅅㅅ한 썰 gunssulJ 2024.06.03 274
97650 우정 or 사랑 일기 3 gunssulJ 2024.06.03 2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