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년...진짜 졸라 따먹고 싶어 미치겠음ㅜ
요즘은 전처럼 중요부위 스치는 건 전혀 안함...실망....
대신 바닥에 누워서 복부 운동할 때 가끔 내 머리쪽에 서있음
전에 말했듯이 내가 단체PT받는 위치가 맨 뒷줄이라
그냥 거기 서서 사람들 운동하는거 쳐다보는 듯
근데 이 년이 바지는 붙는건데 티셔츠가 좀 짧고 상대적으로 헐렁한거 입고있음
그때 트레이너 올려다 보면 짧은 티셔츠 사이로 허리와 뱃살이 대놓고 보임
분명 내가 넋놓고 쳐다보는거 알텐데 그냥 보게 놔두는 것 같음
잘하면 속옷까지 보일 것 같은데 안가리고 그냥 있음ㅋㅋㅋㅋ
내가 누워서 멍하니 쳐다보고 있으면 의식하는게 보임...
그래서 요즘 대놓고 보면서 ㅈㅈ 꼴리면 꼴리는대로 그년 보라고 놔둠
ㅅㅂ 운동이고 뭐고 그냥 덥치고 싶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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