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내가 오래 알고지내던 여동생이 있는데 
얘가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잠깐 가출을 한적이 있음
그때 걔가 잘데가 없다고 해서 하루는 찜방을 갔고 
그 다음날은 엄마한테 혼자 여행왔다가 잘데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왔다고 속이고
내방에서 재웠다.
원래라면 난 안방가서 자고 걔 혼자 내방에서 재우는게 맞겠지만(?)
난 그냥 내방에서 잠 ㅋㅋㅋㅋ
밤에 존나 가만히 누워있는데 얘가 오빠 여자랑 둘이 있으면 안꼴려요? 이러대? 
존나 꼴렸지 당연히 ㅋㅋㅋ 이러고 바로 침대로 같이 올라감 ㅋㅋㅋ
그리고 입과 손으로 ㅇㅁ해주고 ㅍㅌ 내리고 넣고 평소 해보고싶었던 자세를 몇개 해봤는데 
소리도 침대라 존나 삐그덕 소리나고 엄마있어서 존나 조심히 했는데도
아프다해서 결국 그냥 내가 위에서 끝냄.....
그리고 뒤처리 다 해주고 물도 떠주고 매너있게 잘 마무리하고 잠들었다가 한 3~4시쯤인가 깼는데
존나 또하고 싶데? 그래서 또할까 하려는데 엄마가 
방문열고 들어와서 너네 아직 안자니? 하며 들어옴......... 개지릴뻔함 ㅋㅋㅋㅋ
어쨋든 그리고 아빠 오기전 걔 보내고 그 이후에도 집에 놀러오면 ㅅㅅ 하는 사이가 됨
내 인생에서 제일 스릴넘치는 ㅅㅅ였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369 순대국밥 만화 new 뿌잉(˚∀˚) 2024.05.24 0
97368 새해 만화 new 뿌잉(˚∀˚) 2024.05.24 0
97367 N수를 해서 서울대가는 만화 new 뿌잉(˚∀˚) 2024.05.24 0
97366 짱구는 못말려 이거 내가 조금만 그려봤는데 어때 new ㄱㅂㅁ 2024.05.24 0
97365 요새 썳마가 많이힘들어 new 참치는C 2024.05.24 1
97364 [썰만화] 산에서 헌팅당한 썰만화.manhwa new 뿌잉(˚∀˚) 2024.05.24 2
97363 20키로 100일만에 감량한 썰.ssul new 참치는C 2024.05.24 2
97362 고딩 졸업하자마자 해병대 썰.ssul new 참치는C 2024.05.24 2
97361 시)그대를보며 (순이님의 호출을보고.) 참치는C 2024.05.21 3
97360 시영이의 고민 new 뿌잉(˚∀˚) 2024.05.24 3
97359 여자친구가 지켜달라고 했었던 썰만화 new ㄱㅂㅁ 2024.05.24 3
97358 술집에서 헌팅한 썰 1 new 참치는C 2024.05.24 4
97357 재수 실패해서 우울증 심각하게 온 썰 3 참치는C 2024.05.21 5
97356 군생활하면서 매년 설날마다 엿같았던 SSUL 썰은재방 2024.01.28 6
97355 중국놀러가서폭죽터뜨렸다가공안온 .ssul gunssulJ 2024.05.06 6
97354 편의점 알바하다 싸운 썰 참치는C 2024.05.10 6
97353 공군 훈련소 괴담 3탄 : 목없는 판쵸이 부대 참치는C 2024.05.11 6
97352 왕따라서 슬픈 만화 뿌잉(˚∀˚) 2024.05.19 6
97351 봉구스 밥버거 알바한테 고백한 썰만화 동달목 2024.04.23 7
97350 나 이등병 1호봉때, 개같이 쳐맞은 ssul. gunssulJ 2024.05.04 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