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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2014소치동계올림픽에서 석연찮은 판정끝에 여자 피겨 싱글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 매니저가 "김연아는 한국에서만 인기가 있다"고 깎아내렸다. 
4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스포츠 매체 ‘Sport.ru’는 소트니코바의 매니저
아리 자카리안이 김연아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를 기사로 게재했다.
인터뷰에서 자카리안은 "김연아는 모든 타이틀을 거머쥐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한국에서만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른 나라에선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자카리안은 올림픽 금메달은 선수 위상을 변화시킨다. 
소트니코바는 나이키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그것만으로도 
스포츠 산업의 현재 위치를 보여준다. 
미국은 진짜 스타하고만 일하기 때문에 (이 계약 사실만으로도)
다른 무게를 갖는다”고 한껏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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