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안산 한양대 자취녀 썰

참치는C 2024.05.24 09:14 조회 수 : 98

바야흐로 4년전
 
친구놈이 낚시터에 여자애를 데리고 왔습니다.
 
얼핏보기엔 앳되 보이는게 20대초반 정도
 
저는 20대후반
암튼 집에 갈즈음 방향이 같은곳이라며 저에게 데려다 주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솔직히 아무 사심없이 그아이를 태우고 자취방에 대려다 주었습니다.
 
물론 이날은 아무일 없었죠 ..ㅋㅋㅋ
 
그렇게 안면을 트고 제가 사는곳과 걸어서 불과 10분거리여서
 
점심에 만나서 밥도먹고 영화도보고 자주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그런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아직까진 아무일 없었음
 
그러던 어느날 그 아이가 자기가 밥을 지어주겠다고 지방으로 가자는 거에요
 
여기부터 오만 가지 상상 을 하며 기대감 증폭 ㅋㅋㅋㅋ
 
암튼 자취방에서 밥을 지어먹고 있는데 같이 자취하는 언니가 들이닥쳤고
 
그아이는 놀란 토끼마냥 문밖에서 그 언니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대략 이야기 내용이 "왜 남자를 대려왔냐? "
 
뭐이런 내용인데 암튼 그 언니 땜에 산통다 깨지고 그냥 밥만 먹고 왔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걸어가다 하도 분이 안풀려서 다시 그아이방으로 가서
 
문을 두들겼죠
 
근데 ㅋㅋㅋ 언니혼자만 있데요  ㅋㅋㅋ 그아이는 학교에 볼일있어서 갔다면서
 
그래서 제가 다시 가면서 사들고간 포도를 그언니 얼굴앞에 들이밀면서
 
그럼 포도라도 드세요 라며 말을 하니까
 
감사합니다 하면서 받아서 들어가드라고요
 
저도 자연스럽게 따라 들어갔어요
 
왠지모르게 끌려가듯 블랙홀마냥 빨려 들어간듯 이미 방문을 넘고있었음 ㅋㅋㅋ
 
근대 그언니 별로 놀라지도 당황하지도 않더라고요
 
저는 자연스럽게 앉아서 그언니와 포도를 먹었습니다.
 
마주앉아서 자세히 얼굴을 보니
긴생머리에 단아한 외모 아기자기한 이목구비
 
흔히말하는 동양적인 외모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 꼴리더라고요
 
암튼 그날 그언니와 그렇게 한바리 하고 나왔습니다.
 
혀크닉이 죽이더라고 ㅋㅋㅋㅋ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지금쯤 결혼했을라나? 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915 클럽에서 이쁜 여자한테 당한 썰 上 天丁恥國 2024.06.15 745
97914 청순한 여자 따라 물다방 들어가서 싸고 온 썰 썰은재방 2024.06.15 673
97913 게임에서 만난애랑 한 썰만화 2 ★★IEYou★ 2024.06.15 761
97912 유학생활 중 만난 그녀와의 썰1 썰은재방 2024.06.15 493
97911 강간을 당하는 이유 만화 뿌잉(˚∀˚) 2024.06.15 845
97910 dc 야갤유저가 미용사누나 빡치게 한썰 gunssulJ 2024.06.14 531
97909 밤마다 들리는 옆집 신음 소리 썰 ㅇㅓㅂㅓㅂㅓ 2024.06.14 716
97908 아버지 앞에서 꼬추 털기 춤 추다가 싸대기 맞은 썰 동달목 2024.06.14 123
97907 나이트 부킹녀 썰 gunssulJ 2024.06.14 192
97906 지하철 김치아줌마에게 복수한 썰 (중) 뽁뽁이털 2024.06.14 88
97905 초딩때 약점잡아서 ㅇㄷ까지 뚫은 썰 참치는C 2024.06.14 533
97904 실제 일본사건 썰 뿌잉(˚∀˚) 2024.06.14 198
97903 군대 있을때 화장실 에서 ㄸ친 썰 먹자핫바 2024.06.13 196
97902 승무원과 썸탄 썰 2 먹자핫바 2024.06.13 167
97901 BGM有] 학교 매점썰 .SSUL 썰은재방 2024.06.13 53
97900 이해하면 섬뜩한 만화 天丁恥國 2024.06.13 97
97899 존나 으스스한 꿈꿨다.Dream ssul ㅇㅓㅂㅓㅂㅓ 2024.06.13 42
97898 자취방에서 있었던 썰 뽁뽁이털 2024.06.13 210
97897 지하철에서 꿀벅지 변녀 만난 썰 먹자핫바 2024.06.13 363
97896 자전거로 차 쳐박았을때 있었던 썰 먹자핫바 2024.06.13 5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