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제 있었던 일이었는데, 방에서 아키에이지 하고있다가. 갑자기 거실에서 어머니가 물고기 죽었네 라고 하는거야
그 소리에 누나들이랑 나랑 깜작놀랬는데, 어머니가 물고기 뛰쳐나왔다고 하길래 보니까
저기 동그라미 친 곳에 물고기가 있었던거야.
참고로 저 물고기가 시크릿 바나나? 시클리드 바나나? 라는 물고기인데 평균수명이 3년으로 알고있는데 이녀석이 3년을 넘게 살고있어 지금
내가 지금 21살인데 고1때 사온 놈이거든. 우리집에서 얘를 금멸치라고 불러
아무튼, 이 금멸치찡이 죽은줄 알고 허무해 하다가 작은누나가 혹시 모르니까 물에 넣어보자고 해서
한번 세숫대야에 물 받아놓고 담궈봤는데 아가미가 조금씩 움찔거리더니 다시 팔팔해지더라고..
만약 죽은걸로 착각해서 버렸으면 .. ㅇㅇ.
아무튼 다행임.
내가 죽일뻔했던 이유는 밥을 너무 많이줘버리는바람에 물이 더러워져서 물고기가 뛰쳐나왔었음
이 물고기녀석이 웃긴게, 근처에 다가가면 밥주는줄 알고 막 어항 앞에 서 막 왔다갔다거려 사람보면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67 | 빡촌에서 아다땔때 창녀한테 칭찬받은 썰만화 (다른버전) | 귀찬이형 | 2015.02.18 | 3957 |
966 | 츤데레 해골 썰만화 | 귀찬이형 | 2015.02.18 | 2840 |
965 | 버킷리스트 때문에 망신 당한 썰 | 먹자핫바 | 2015.02.18 | 1389 |
964 | 쭉방ㅅㅅ 후기 | 먹자핫바 | 2015.02.18 | 3366 |
963 | 펌]통쾌주의)피시방 먹튀잡은 썰 .Ssul | 먹자핫바 | 2015.02.18 | 1631 |
962 | 나의 나이트 경험 썰 | 먹자핫바 | 2015.02.18 | 2753 |
961 | 고3 d컵누나 아다먹고 섹파 한 썰 | 먹자핫바 | 2015.02.18 | 12499 |
960 | 자취할때 옆집 여자 팬티에 싼 썰 | 먹자핫바 | 2015.02.18 | 4603 |
959 | 스압 주의) 4:1로 다구리맞고 복수한썰 | 먹자핫바 | 2015.02.18 | 2054 |
958 | 그아빠에 그딸 | ▶하트뽕◀ | 2015.02.18 | 1952 |
957 | 변비때문에 항문외과 갔다가 터널 개통한 썰 만화 | ▶하트뽕◀ | 2015.02.18 | 2702 |
956 | 순이 묘인화 | ▶하트뽕◀ | 2015.02.18 | 1784 |
955 | 고딩때 일진녀 컴퓨터 수리해준 썰만화 | ▶하트뽕◀ | 2015.02.18 | 4243 |
954 | 여자친구가 지켜달라고 했었던 썰만화 | ▶하트뽕◀ | 2015.02.18 | 4987 |
953 | G컵 여친 분수쇼 ssul | 참치는C | 2015.02.18 | 8202 |
952 | 여자랑 단 둘이 MT에서 잔 썰 3 | 참치는C | 2015.02.18 | 2255 |
951 | 미시 도우미 집에간 썰 上 | 참치는C | 2015.02.18 | 6616 |
950 | 여친이랑 속옷가게 가서 생긴 썰 | 참치는C | 2015.02.18 | 2359 |
949 | 카투사하면서 미군 여친 먹은 썰 2 | 참치는C | 2015.02.18 | 3772 |
948 | 벗겨놓고 나서 하기 싫어진 썰 | 참치는C | 2015.02.18 | 2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