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으로 막 체육시간에 다 체육 하러갔을때
몰래 반에남아서 친구꺼 입어보고 상상하고
냄새맡고 하악하악 이런
불건전한거 아님 ㅋㅋㅋㅋㅋ
중학생때인데요..
중학교때는 수학여행 가잖아요...
그래서 수학여행을 갔어요..
근데 수학여행 가면 꼭하는게 머임?...
바로 장기자랑......
1등하면 뭔가 기억안나는데 엄청 좋은거였던듯...
뭐 좋아봐야 과자겠지만....
근데 우리반은 준비한게 없어서 부랴부랴 여장을 준비했어요..
여자애들이 이런거 또 사족을 못쓰고 이기려들잖아요...
그래서 강제로 남자애들 몇명 뽑아서 여장시킨거...
우리반에서 남자 3~4명 정도가 된걸로 기억하는데 그중 저도잇었어요...
그래서 뭐 당연히 여장하는데 치마가 필요한거라서 같은반인 여자애들한테 빌려서 입었죠
중요한건 강제로 입었다는거...
막 치마 페티쉬 있거나 좀 그런쪽 성향있으신분들( 그분들 욕하는거 아닙니다...)
직접 중고등어들이 착용했던거 산다매요...
근데 우린 그땐 그냥 여자치마 입는다는게 부끄러울뿐이였어요 ㅋㅋㅋ 밑으로 바람 슝슝 들어오고
근데 의외로 개꼴리더라고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하ㅏㅎ하사하ㅏㅅ가하핳샇사하하ㅏ하핳ㅎ하하하ㅏ하
(정말 부끄러웠을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휴지로 가슴만들고 치마 허리부분을 접어서 무릎위로 10센치 가까이로만들고 ㅋㅋㅋ
ㅋㅋㅋ 암튼 엄청 웃겼음
그냥 그렇다고요 ㅋㅋㅋ 재밌고 좋은 추억이었네요....
지금 상상해도 좀 꼴릿꼴릿 하네요...
3줄요약
1. 중학생때 수학여해을 가서 장기자랑을함
2. 여장을해서 여자아이의 치마를 입어봄
3. 좋은 추억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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