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아파트앞에는 슈퍼가 3개 있습니다.ㅋㅋ
첫번째 슈퍼는 제 동생 친구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슈퍼이고
두번째 슈퍼는 30대 후반쯤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운영하는 슈퍼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번쨰 슈퍼는 중년부부가 운영하는 슈퍼입니다.
원래는 가장 가깝고 또 동생친구네 가게이기도 한 첫번째 슈퍼를 주로 이용하는데
어느날 두번째 슈퍼 주인이 바뀐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누구로 바뀔가 하는 호기심에 두번째 슈퍼에 가봤습니다.
그랬더니 건물이 완전히 리모델링이 되어있더군요
그리고 건물 옥상에는 가정집으로 보이는 건물도 새로 지었고요
알고보니 바뀐 슈퍼주인 부부가 사는 집이였더라고요ㅋㅋ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 처음 슈퍼에 들어가서 본 주인 아줌마는 굉장한 미시였습니다.ㅋㅋ
162정도의 키에 C컵정도 되보이는 ㄱㅅ에 굉장히 날씬한 몸매였습니다.
그리고 붉은 빛으로 염색한 긴 생머리였고요
외모는 배우 백진희랑 비슷한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속으로만 아줌마가 이쁘네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그 후로는 그 슈퍼만 다니게 됬죠 그 아줌마 얼굴이나 보려고요ㅋㅋ
근데 갈때마다 미소를 지으며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시는데
먼가 느낌이 오묘하더군요ㅋㅋ
암튼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 처럼 슈퍼에 갔는데
그 날은 주인 아줌마가 계산대 의자에 앉아 있더라고요
저는 그러려니 하고 인사하고는 제가 사려던 것을 집어서 계산대로 갔죠..
근데 그 아줌마가 약간 짦은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계산대 밑에 올리고 있으니가 치마속이 보이더라고요..
핑크색 팬티를 입고 있었어요ㅋㅋ
그때 좀 꼴릿했죠ㅋㅋ 전 약간 당황했지만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계산을 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게 계속 생각나더군요..ㅋㅋ
그리고 그 슈퍼 다닌지 3~4개월 정도 되니까
주인 아줌마랑 어느정도 자연스레 친해졌어요ㅋㅋ
그래서 언제부턴가는 살게 없어도 가끔 그 슈퍼에가서 주인 아줌마랑 수다도 떨고
한번은 아줌마가 갑자기 일이 생겨서 3시간 동안 저한테 가게를 맞긴 적 도 있었죠ㅋㅋ
딱 이 정도 친해진 사이였죠 아줌마는 절 처음에는 학생이라고 부르다 친해지니
이름을 부렀고 저는 누님이라고 불렀죠ㅋ
실제나이는 37살로 저랑은 10살정도 밖에 차이가 안났으니 그냥 그렇게 불렀죠ㅋㅋ
그러다가 요즘에는 주인 아줌마가 너 귀엽다라고 하기도 하고 어쩔때는 남자답다고 하기도 하고 머리를 쓰다듬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기분이 뭐가 좀 묘하더라고요.ㅋㅋ
그리고 가끔씩 일탈을 해보싶을때가 있다고 하기도 하고요
이거 뭔가 썸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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