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4살때 학원 영어강사시절에 여중딩1명 "선생님 사랑해요 결혼해줘요"함 (이건 고백이라기보단 철없는 장난일듯?)
여고딩 2명중 ㅅㄱ 쩔던ㄴ 한명은 "선생님! 선생님 보고있으면 ㄴ이롣론링 뭐라뭐라 했는데 기억이 안남 그리곤 같이 영화보러 가자함 "
여고딩 2명중 ㅅㄱ 쩔던ㄴ 한명은 "선생님! 선생님 보고있으면 ㄴ이롣론링 뭐라뭐라 했는데 기억이 안남 그리곤 같이 영화보러 가자함 "
그리고 약간 인상 사납게 생긴 김연아 닮았던 한명은 "...." 말없이 그냥 편지만 한장 남김 걍 좋아한다고 했음
니들이 상상하던 그딴일은 없었음
니들이 상상하던 그딴일은 없었음
애들방학시즌에 학원선생들 모여서 단체로 해운대 놀러갔을때
58살 고릴라원장ㄴ이 내허락없이 학원 여선생 3명 옆방에 재우고
자기랑 나랑 같은 방에 나허락없이 예약함.
난 당연히 남자가 나밖에없으니 따로예약하는줄 알았음
그날 새벽에 고릴라원장이 내응딩이 만지고 어떻게 해볼려는거 진짜 뻥안치고 기겁하고
난 당연히 남자가 나밖에없으니 따로예약하는줄 알았음
그날 새벽에 고릴라원장이 내응딩이 만지고 어떻게 해볼려는거 진짜 뻥안치고 기겁하고
바로 집으로 올라와서 연락끊었다
나도 리즈시절이 있었구나 아 18 여고딩들...
나도 리즈시절이 있었구나 아 18 여고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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