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기집애 손이 내 주니어를 향해 오는데
내가 턱! 잡았어 ㅋㅋㅋㅋ 못 만지게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진짜 어이없지? 이 글을 쓰는 나도 어이가 없다 진짜
내가 그때 정말 얼간이에다가 어떤 순수라는 이름의 얼빵함? 같은...그런 캐릭터였거든
그래서 나도 모르게 이 선을 넘으면 안된다는 게 있었나봐
참나 지는 가슴 다 만져놓고 여자애가 주니어 좀 만져주겠다는데 그걸 막았네?
그게 끝이었어
그렇게 우리는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졌는데
내가 지방 내려갔다 올라와서는 걔보고 전화로 그랬지
실수한 것 같다고 그만 하자고
미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몇달 후에 나는 군대를 갔고
복학했더니 걔는 미국갔다가 복학했다고 하더군
나는 새로운 씨씨가 되었고
걔도 뭐 다른 남자랑 다니는 것 같았는데
제대로된 인사도 못하고 그렇게 우리는 남이 되었어
생각해보면 내가 나쁜 놈이긴 하지
걔가 아무리 혀를 잘 놀리고 많이 놀아본 애라고 해도
나름 순정을 가지고 나를 대한 건데
나는 한 순간 성적 흥분에 혹했다가 뒤늦게 컷 해버렸으니...
혹시 이 글 보면 연락해라 ㅇㅈ아
술이나 한 잔 마시자
끝.
형누나들
반응 좀 줘
그럼 다른 썰도 풀어볼게 ㅇㅇ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019 | 유부녀 만난 썰 | 참치는C | 2016.02.13 | 282 |
12018 | 여고딩한테 전번따인 썰.txt | 참치는C | 2016.02.13 | 139 |
12017 | 성인나이트 갔다가 쓰리썸한 썰 | 참치는C | 2016.02.13 | 428 |
12016 | 대학시절 처자 죽여버리고 싶었던 썰 | 참치는C | 2016.02.13 | 98 |
12015 | 친구가 우리 집에 오는 이유 | 뿌잉(˚∀˚) | 2016.02.13 | 181 |
12014 | 출근길에 사과먹다가 애기한테 한 입 준 썰만화 | 뿌잉(˚∀˚) | 2016.02.13 | 116 |
12013 | 오랫만에 야짤그림 | 뿌잉(˚∀˚) | 2016.02.13 | 270 |
12012 | 소심한 남자 만화 2 | 뿌잉(˚∀˚) | 2016.02.13 | 134 |
12011 | 무인도 | 뿌잉(˚∀˚) | 2016.02.13 | 253 |
12010 | 군대에서 자살한 거 경험한 썰 만화 | 뿌잉(˚∀˚) | 2016.02.13 | 147 |
12009 | [썰만화] 내 여동생 싸이코패스 같은 썰 만화 | 뿌잉(˚∀˚) | 2016.02.13 | 141 |
12008 | PC방 알바녀한테 복수한 썰만화 | 뿌잉(˚∀˚) | 2016.02.13 | 181 |
12007 | 지난주 경포대 헌팅 후기 썰 | 썰은재방 | 2016.02.12 | 145 |
12006 | 여친이랑 ㅁㅌ가서 ㅍㅍㅅㅅ하려다가 엉뚱한 ㅍㅍㅅㅅ한 썰 | 썰은재방 | 2016.02.12 | 533 |
12005 | 어제 3만원 받은 썰 .Yagall | 썰은재방 | 2016.02.12 | 116 |
12004 | 꿀피부 되는 방법 .ssul | 썰은재방 | 2016.02.12 | 107 |
12003 | 고급 아파트단지 알바 경험담.txt | 썰은재방 | 2016.02.12 | 207 |
12002 | [알바] 진상 여자고객이 듬뿍담긴 화장품 매장썰 | 썰은재방 | 2016.02.12 | 95 |
12001 | [썰] 일본유학하면서 만난 여자친구 썰.ssul | 썰은재방 | 2016.02.12 | 199 |
12000 | 엄마친구 따먹은 썰 | 먹자핫바 | 2016.02.12 | 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