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안동역 앞 여관바리 썰

ㅇㅓㅂㅓㅂㅓ 2016.01.25 08:57 조회 수 : 7513

우선 반말로 시작할께 이해들좀 해조 형들
이건 진짜 내 경험담이야

내가 안동에 일이있어서 버스를 타고 슝슝갔어 1박2일로
그때 돈 딱 6만원가지고 갔는데 밥값+모텔비+맥주한캔 이정도 나오는 돈이야
여하튼 그돈을 들고 혼자 밥을 먹고 안동역앞에 모텔촌이 있는 곳을 가서 싸게 자게 쇼부 보게 마음에 준비를 하고있었지
그런데 어 어디서 이모들이 대기를 타고있는 거야...
많이 본 모습이었지...(딱 느낌이 왔어)
이모들이 총각 와서와 쉬다가지?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됬다고 아니라고 거절을 했어
그런데 좆나 꼴리는거야 가고 싶은거야 씨발 말이 안나오는 그 느낌알지?
가면 또 후회하고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느낌..
돈을 보니까 딱 5만 3천원 있대
그래서 4만원을 주고 하고 찜질방비에 맥주한캔 아침은 라면이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걸어가다가 바로 앞에 찜질방이있는거야
그렇고 나서 바로 과감하게 실행에 옴겼지
이모들이 5만원 불렀는데 4만원 밖에 없다고 구라치고 (통상적으로 4만원임)
들어갔는데 왠 목소리 걸걸한 40후반 아줌마가 나온느거야
씨발씨발하면서 5분에 싸고 나옴.....
토나와서 맥주 한캔 바로 빨고 담대한대 필려고 보니까 없는거야
혹시 거기 두고 왔나 싶어서 가봐야되는데 가기는 싫고 토나와서...
담배는 펴야겠고 고민이 너무 되드라고...
결국 다시 들어갔지..
근데 왠걸 그 줌마 얼굴보고 담배가지고 나오는데
20대 후반 여자애가 있는거야
아 개빡처서 5만원 져쓰면 저 애랑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1만원만 더 투자해서 20대후반이랑 할껄 지금도 후회하고이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0 유부녀랑 ㅅㅅ한 썰 동치미. 2015.03.29 4825
839 음담패설 쩔었던 누나의 야한 썰 1 뿌잉(˚∀˚) 2015.06.13 4825
838 [썰만화] 섹급한 응급실 썰만화 ▶하트뽕◀ 2015.02.07 4826
837 정형외과에서 생긴 썰 ▶하트뽕◀ 2015.09.10 4828
836 [썰만화] [썰만화] 타투하다 흥분한 썰.manhwa 동네닭 2015.07.13 4829
835 (19금) 친구누나랑 붕가붕가 썰 만화 1 뿌잉(˚∀˚) 2022.08.05 4830
834 숨바꼭질하다 슬펐던 썰 동달목 2015.01.18 4831
833 훈련소에서 몽정한 썰만화 동달목 2015.01.21 4833
832 학교 후배랑 ㅊ경험 썰 뿌잉(˚∀˚) 2015.07.01 4834
831 여친이랑 ㅁㅌ가서 ㅍㅍㅅㅅ하려다가 엉뚱한 ㅍㅍㅅㅅ한 썰 동치미. 2015.01.31 4839
830 계단 올라가다가 창문으로 옆집 미시 본 썰 ㅇㅓㅂㅓㅂㅓ 2015.02.20 4839
829 오피에서 물난리났던 썰만화 뽁뽁이털 2015.06.29 4840
828 (19금) 음담패설 쩔었던 누나의 야한 썰 2 뿌잉(˚∀˚) 2015.04.26 4846
827 대학동기들이랑 왕게임하다가 4까시 받은 썰 먹자핫바 2018.08.14 4852
826 중2때 아다 뗀 썰 gunssulJ 2015.02.04 4854
825 귀족 발 핥는 만화 동달목 2015.01.23 4863
824 무림 슴가 소녀 19금만화 그림체 이쁘구 잼있네요 동네닭 2015.03.13 4864
823 친척누나 ㅂㅈ 쑤신 썰 썰은재방 2020.01.25 4864
822 노래방 도우미 꼬신 썰 gunssulJ 2019.11.11 4865
821 회사 여자 경험담 ㅇㅓㅂㅓㅂㅓ 2015.01.20 486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