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동생하고 랜으로 스타뜨는데우리집에 개독년 둘이 왔음.
문을 열어주니까 대뜸 이러더라?
"저기요 학생^^ 우리가 누구 덕분에 태어난 건지 알죠?"
여기서 우리 엄마 아빠라고 했다간 재미가 없으므로 잠시 생각함.
그래서 좋은 답을 얻어내고 바로 얘기함.
"우리가 여기에 있을 수 있는 건 바로 젤나가의 은총이죠."
아줌마가 당황해서 다시 물어봄.
"뭐라고요 학생?"
"젤나가님의 덕입니다!" 이러고 크게 외침
"마이 라이프 포 아이어!"
그랬더니 지방에서 동생이 문을 열고 나오더니 빤스바람으로 외침
"엔타르 테사다르!"
난 뒤도 안 돌아보고 동생한테 물었음
"우리가 여기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젤나가님 덕분이다."
내가 여기서 쐐기를 박음.
"우리 이 한몸을 바쳐!"
동생이랑 콤비가존나 잘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이
"아이어를 위해 싸울 것이다! 엔타르 테사다로!"
그리고 아줌마들은 학생들 왜그래요;;;;이러더니 문닫고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443 | 어플로 만난 안좋은 기억 썰 | 먹자핫바 | 2016.06.28 | 58 |
12442 | 펌] 여친 속였던 썰 | 먹자핫바 | 2016.06.27 | 58 |
12441 | 남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3 | 동치미. | 2016.06.23 | 58 |
12440 | 엄마가 나한테 소리치고 뺨 때린 썰만화 | 동달목 | 2016.06.21 | 58 |
12439 | [썰만화] 내가 초딩때 여자짝꿍 명치때린 썰만화.manhwa | 동네닭 | 2016.06.20 | 58 |
12438 | 교회 다닐때 짝사랑했던 썰만화 | 뽁뽁이털 | 2016.06.14 | 58 |
12437 | 어릴때 죽은척 한 썰 | 뿌잉(˚∀˚) | 2016.06.09 | 58 |
12436 | [썰만화] 톨게이트 그녀에게 고백한 썰만화.manhwa | 뿌잉(˚∀˚) | 2016.05.22 | 58 |
12435 | 취업강사 말문 막히게 한 썰 | 썰은재방 | 2016.05.10 | 58 |
12434 | 성공한 일게이 MANHWA | 뿌잉(˚∀˚) | 2016.05.04 | 58 |
12433 | 통쾌주의) 레알 어이없던 .ssul | 먹자핫바 | 2016.05.02 | 58 |
12432 | 유라의 인생길 | ㄱㅂㅁ | 2016.05.01 | 58 |
12431 | 군생활 하면서 들었던 비 썰푼다.ssul | 먹자핫바 | 2016.04.30 | 58 |
12430 | 찌질이를 보며 소녀는 생각한다 | 뿌잉(˚∀˚) | 2016.04.23 | 58 |
12429 | [썰만화] [썰만화]초딩때 리코더 고수가 된 썰 | 썰보는눈 | 2016.04.22 | 58 |
12428 | 성당에서 있었던 썰 .DC | 먹자핫바 | 2016.04.17 | 58 |
12427 | 약빨고 그린 치킨 만화 | 뿌잉(˚∀˚) | 2016.04.14 | 58 |
12426 | 극장에서 연예인 본 썰 | 썰보는눈 | 2016.04.13 | 58 |
12425 | 비뇨기과에서 똥싼 썰 | 뿌잉(˚∀˚) | 2016.04.07 | 58 |
12424 | 수능 레전드 썰.dc | 썰은재방 | 2016.04.06 | 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