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술먹고, 버스타고 집에 가려고 탔는데,
뒷 좌석에 가슴 빵빵한 여자애가 창문에 얼굴을 기대앉아 한여자애가 자고 있엇습니다.
전 이성은 안돼 하는데, 육체의 꼴림으로 인해 뒷 좌석에에 앉았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루 없었습니다.
시간이 얼마 지나서 어느 정류소 라고 안내 방송이 나오자
여자애가 침 닦고 일어선다음에 좀 있다가 나가네요.
전 여운이 남고, 아쉬워서, 여자애 앉았던 자리 옆으로 가서,
술취한척 옆으로 쓰러진다음 자리 냄새를 킁킁 맡아봄
ㅅㅂ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린내 나서 죽을뻔 했습니다. 얼굴은 천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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