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외모평균,,?에 목소리가 좋다고 남녀노소 칭찬받는 남자입니다
평소에 돛단배를 깔아두고 막상하기에는 귀찮고 지우기에는 누군가꼬일거같아서 냅두고있었는데
어느날 돛단배로 뜬금없이 폰ㅅ하자고 지역x또래x한테서 왔더라구요
전 바로콜하고 전화번호를 가르쳐줬는데 스카이프로 하자고해서
스카이프를 깔고 폰ㅅ을하는데 첨보는여자랑 이렇게 하는게 묘하게 흥분되기도했고
그여자도 목소리가좋다고 계속 하자고하더라구요
그이후로도 여러번했었는데 이게 ㅇㄷ보다 더 묘하게 꼴려서 아이패드로 스카이프전화하구
폰은 녹음을하면서 녹음듣고 ㅈㅇ했던적도있네요 ㅋㅋ...
폰ㅅ후에 카톡은싫다고 틱톡으로 연락을하는데 서울사는 한살많은 누나더라구요
그런데 절대 얼굴은 안보여주네요 그렇게 ps파트너로만 남겼었구요
이후에는 번호도 알았지만 카톡프사에 자기얼굴이 올라오는일은 없었네요 ㅋㅋ
그이후로 폰ㅅ에 미쳐가지고 한 20통을 ps하자고 돛단배로보냈는데 10개는 삭제먹고
나머진 신고먹어서 해적이됬었는데 한명이 답장이 온겁니다
자기도하고싶다고 그렇게 콜하고 또 번호를 가르쳐줬지만 라인으로하자고해서
결국 또 라인을깔고 폰ㅅ을하는데 솔찍히 이친구는 목소리는 엄청별로였어요
그래도 여자ㅅㅇ소리라 ㅈㅈ는 꼴리고.. ㅋㅋㅋ 영통도 하자고하더라구요
그러면서 ㄱㅅ을보여주는데 0.5초 얼굴이 보인건함정.. 실망은했지만 ㅂㅈ만 열심히보고 쌋어요ㅋㅋ
15분정도 전화하는데 5번을 싸더라구요.. 고3이였는데
결국 얻은건 라인과 스카이프어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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