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코모리는 재수시작하고 거의 최근까지 집밖엘 전혀 안나갔다 완벽해야된단 강박이 있어서 현역실패는 인생의 끝처럼 느껴져 입시 끝나자마자 아무것도 안했다 담배만 줄줄히 태우고..
최근에 공부를 시작해 밖에를 드디어 나갔는데 날이 따뜻해서 놀랐다 마지막으로 나갔을땐 패딩없으면 못나가는 겨울이었거든..
강박증이란게 누구나 가지고있다고 본다..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흐트러짐을 못참아 길가다 오천원차리 악세사리 노점상있으면 정리하고
손에 붙는건 다 정리..
그리고 한번 우울하다 느끼기 시작하면 나사 하나 풀린것처럼 붕괴되는 기분인데 이게 반복을 거치면서 내 스스로 흐트러졌다 느끼는건지... 행복하다 싶으면 강박적으로 우울해지려 한다
원인은.. 나보다 공부를 잘하는 윗형제 때문에 자라온 열등감 때문인지.. 그것때문에 성격이 변해 왕따시절을 보냈던 것때문인지는 모르겠다..
지금은 행복한 편인데 이게 언젠간 무너질거라는 강박을 안고 사니까 늘 불안하고 습관처럼 핸드폰 만지거나 다리를 떨고 손톱을 물어뜯게 되더라
써보니까 필력도없고 밑에 썰풀어봐 하길래 몇자 적어봤어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259 | 사촌 누나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2.20 | 283 |
12258 | 랜챗으로 고딩 따먹은 썰 2 | ㅇㅓㅂㅓㅂㅓ | 2016.02.20 | 223 |
12257 | 일베저장소 정게 할아버지의 일상 - 일베펌 | ★★IEYou★ | 2016.02.20 | 81 |
12256 | 유딩때 사촌 누나 ㅈㅇ하는거본 썰 | ★★IEYou★ | 2016.02.20 | 238 |
12255 | 민감 1 | ★★IEYou★ | 2016.02.20 | 142 |
12254 | 횡단보도 레전드 썰 | 먹자핫바 | 2016.02.20 | 85 |
12253 | 펌}어린시절 딸잡다가 아빠한테 걸린 이야기 | 먹자핫바 | 2016.02.20 | 77 |
12252 | 태국 팬트하우스 모델이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6.02.20 | 246 |
12251 | 존나 아침부터 오해때문에 빡친 Ssul | 먹자핫바 | 2016.02.20 | 57 |
12250 | 전전여친 먹은 썰 | 먹자핫바 | 2016.02.20 | 214 |
12249 | 여친이랑 수갑차고 한 썰 | 먹자핫바 | 2016.02.20 | 230 |
12248 | 미녀와야수.. D컵 여친썰 재업함6 | 먹자핫바 | 2016.02.20 | 202 |
12247 | .... | 먹자핫바 | 2016.02.20 | 62 |
12246 | 중딩때 혼자사는 여대생 집에서 놀다온 썰 | ㄱㅂㅁ | 2016.02.20 | 165 |
12245 | 모텔에서 남친이랑 한 썰 | ㄱㅂㅁ | 2016.02.20 | 451 |
12244 | [썰만화] (썰만화)과외선생님때문에 운 썰.sull manhwa | ㄱㅂㅁ | 2016.02.20 | 225 |
12243 | 펌]여지껏 살아오면서 만났던 여자친구들 ssul | 동치미. | 2016.02.20 | 112 |
12242 | 입에 걸레 문 성깔 여중생 떡실신 시킨 간호사 썰 | 동치미. | 2016.02.20 | 186 |
12241 | 수련회 나댐이들 역관광편(유쾌.상쾌.통쾌^^) | 동치미. | 2016.02.20 | 82 |
12240 | 반도 김치남의 평범한 결혼생활 | 동치미. | 2016.02.20 | 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