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 차출후 시골경찰서에서 군복무 했음.
전경차출됐길래 와~ 사람많은 곳에서 군복무하고 꿀빨겠다 히힣
하고 좋아했는데
시골경찰서로감.
시골이라도 사람은 지나다니겠지 하고
경찰서입구에서 입초근무 서는데
아무도 안지나감. 아 ㅅㅂ 이게 육군의 느낌인가?
하면서 근무서는데
평일에도 사람이 없는데 주말은 더 미침.
내가 왜서있어야하나 라는 자괴감도 듦. 인원도 부족해서 6명이서 24시간 입초근무+출동+대테러작전
등등 해서 잠도 못자고 너무 힘들었었음. (출동은 보통 사라진 노인 찾으러감)
주말엔 좀 쉬고싶다..하는 생각인데 또 서있으니까 너무 힘든거임.
그러다 선임이 의자놓고앉아 있자해서
경찰서 입구에 의자하나 갖도놓고 앉아 있었음.
아 ㅅㅂ 앉으니까 무릉도원이구나 하고 생각하는데
여경이 퇴근하면서 우리를 봄.
근데 갑자기 존나쳐웃음 (젊은여경)
지금 생각해보니 폼이 존나 웃겼을거 같음
제복입고 뜬금없는곳에 의자 갖다놓고 앉아있는...ㅅ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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