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중학교 3학년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난 허무한 등교를 하고나서였죠.
제 ㄱㅊ가 남들에 비해 조금 큽니다.
친구들과 화장실 갔을때 오줌싸다 큰 걸 걸렸지요.
남자 애들 사이에선 이미 래쓰비라고 소문이 났고
어찌저찌 여자 애들 귀에도 들어가게 됬나봅니다.
그런데 저희반에 얼굴은.. 잘 기억이 나지않지만
중학교 3학년이라는 틀에서 벗어난 듯한 몸매의 소유자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소위 말하는 '일진' 이였고 평소엔 인사나 하는 정도였죠.
아무래도 저희반 일진 여자아이들에게도 이 얘기가 들어가게됬나봅니다.
일진 : 야 아무개 너 ㄱㅊ 존나 크다매? 한번만 만져보자
이런 말을 듣게 되었고 처음엔 어처구니 없었지만
이런 아이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다니 반전매력때문에 저도 이성을 잃었나봅니다.
웃으면서 안된다고 했지만 조용히 제 뒤로와서 제 ㄱㅊ를 움켜쥐는게 아닙니까..
제 ㄱㅊ는 여태 있었던 모든 ㅂㄱ중에 가장 큰 팽창을 이루었고
그 아이는 음흉한 표정에서 점점 표정이 안좋아지는겁니다.
ㅅ추행을 당한건 전데 변태라는 말을 한 두달동안 들었습니다.
하지만 변태라는 소리를 들어도 그 아이와 피부마찰은
말로 이루어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그 때의 기억이란 잊을 수 없는 추억이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170 | 친구집 모텔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2.18 | 196 |
12169 | 초딩때 나 괴롭히던 돼지가 전교왕따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2.18 | 100 |
12168 | 여친이 ㅂㄹ 검사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2.18 | 235 |
12167 | 부산 감주에서 | ㅇㅓㅂㅓㅂㅓ | 2016.02.18 | 120 |
12166 | 꼬깃한 만원짜리 한장에담긴 할머님의 감사.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6.02.18 | 101 |
12165 | 고딩때 담임쌤에게 ㅈㅇ당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2.18 | 370 |
12164 | [썰만화] 여탕에서 ㄸ치고 뺨맞은 썰만화.manhwa | 뿌잉(˚∀˚) | 2016.02.18 | 183 |
12163 | CGV 알바생이 나 두번 죽인 썰만화 | 뿌잉(˚∀˚) | 2016.02.18 | 140 |
12162 | 작년 겨울 나이트 간 썰 | 참치는C | 2016.02.17 | 107 |
12161 | 오마가 직접체험한 불륨있는 미용실 그녀 | 참치는C | 2016.02.17 | 191 |
12160 | 똥꼬털 뽑는 남친 썰 | 참치는C | 2016.02.17 | 118 |
12159 | 고등학교 동창과 떡친 썰 | 참치는C | 2016.02.17 | 324 |
12158 | 한국이 더 행복한 한국이 되려면 2가지를 조져야 함 | 동치미. | 2016.02.17 | 79 |
12157 | 일본 유학가서 선배랑 ㅅㅅ한 썰 | 동치미. | 2016.02.17 | 417 |
12156 | 부산 초량 백마 후기 썰 | 동치미. | 2016.02.17 | 189 |
12155 | 돈 | 동치미. | 2016.02.17 | 73 |
12154 | 나는 본사 직원, 그녀는 지점 매니저 | 동치미. | 2016.02.17 | 143 |
12153 | 흔히 있는 남매 썰 | ★★IEYou★ | 2016.02.17 | 200 |
12152 | 츤데레 여고생 | ★★IEYou★ | 2016.02.17 | 118 |
12151 | 딸치다 친척누나한테 걸린 썰만화 | ★★IEYou★ | 2016.02.17 | 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