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는 안되고 잠도 안와서 동내 강변에서 자전거나 탈까해서 나갔다.
대략 11시 넘어 12시 다된 시간이라 사람은 거의없고.
한바퀴 돌고 오니 어느덧 새벽 1시쯤이더라.
슬슬 가볼려고 자전거를 끌고 육교로 가는데 강변에 어떤 여자가 혼자 앉아서 울고있더라.
먼가싶기도 하고 약간 떨어진 옆에앉아서 짐짓 혼자 바람이라도 쐬듯이 가만히 있는데.
옆에 여자는 혼자 계속 울더라.
울다가 한숨 쉬다. 그러다 또 울다 한숨 쉬다.
한참 그러고 있다.주머니에서 휴지를 꺼내서 줬다.
암말없이 그냥 받아서 눈물 닦더라.나도 머 별말안했다.
그리고 서로 암말 안하고 그냥 있는데.. 여자가 먼저 물어보더라.
몇살이냐 결혼은 했냐 등등.
사실 별로 기억도 안난다.시덥잖는 뻔한 내용이었다.
유부녀고 남편이랑 싸웠고 맘이 답답하다. 머 그런내용.
한참 말하는데 난 그냥 대꾸만 해주고 호응만 해줬다.
한참 그렇게 호응 해주는데 뻔하게도 하고싶더라.
그래서 빤히 쳐다봤다. 한참 빤히.
빤히 보면 여자들은 힘들어한다.
머라머라 하길래. 키스했다. 한참 동안 키스했다.
가슴도 좀 만지고 팬티에도 손을 대보니 이미 흥건하더라.
한참 전부터 흥분해있었겠지.
그대로 육교뒤편으로 가서 치마를 걷어올리고 뒤에서 박았다.
육교위로 버스 막차가 지나는데 하루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졸고있더라.
한참 박고 박고 하는데 물어보더라.좋아요? 그대로 난 74했다.
주섬주섬 팬티를 올리고 육교를 올라 잘가요.
그리고 헤어졌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7097 | 친구 여동생 자위행위 보면서 딸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7.11 | 7800 |
| 97096 | [썰만화] 처자가 말해주는 첫경험 썰만화 .manwha | ★★IEYou★ | 2022.09.01 | 7789 |
| 97095 | 물리레포트로 과 후배랑 ㅅㅅ한 썰만화 | 뿌잉(˚∀˚) | 2015.03.17 | 7783 |
| 97094 | 친구엄마랑 중3때부터 ㅅㅍ로 지내온 썰 | 참치는C | 2015.02.14 | 7773 |
| 97093 | [썰만화] [꼴림주의]알바녀랑 한 썰만화.manhwa | 뽁뽁이털 | 2015.03.24 | 7755 |
| 97092 | 여친 친구랑 ㅅㅅ한 썰 | gunssulJ | 2016.04.28 | 7742 |
| 97091 | 남친있는 회사동료 따먹은썰 | 참치는C | 2016.02.26 | 7727 |
| 97090 | 아는 동네누나랑 옷벗기 젠가게임 | 썰보는눈 | 2015.03.15 | 7726 |
| 97089 | 중2때 여친이랑 ㅅㅅ한 썰 | gunssulJ | 2015.02.08 | 7715 |
| 97088 | 고속버스에서 중년여성이랑 있었던 썰 | 참치는C | 2015.03.03 | 7707 |
| 97087 | 난생 처음 카섹스 후기 썰 | 동치미. | 2015.03.27 | 7701 |
| 97086 | 여자의 카ㅅㅅ 후기 썰 | 먹자핫바 | 2015.07.23 | 7700 |
| 97085 | 1년전에 유부녀 먹은 썰 | 동치미. | 2018.03.26 | 7690 |
| 97084 | [썰만화] 한의사가 여친 질에 손가락을 넣은 썰만화.manhwa | 뿌잉(˚∀˚) | 2015.05.10 | 7689 |
| 97083 | 아프리카 BJ랑 ㅅㅅ한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15.02.22 | 7678 |
| 97082 | 대학교때 얻어걸린 노래방 줌마 썰 | 天丁恥國 | 2015.03.04 | 7659 |
| 97081 | 펌) 클럽 꽐라녀 노상방뇨 하는거 본 썰 | gunssulJ | 2015.01.19 | 7653 |
| 97080 | 무용과랑사귄썰 4편 | 참치는C | 2015.01.18 | 7633 |
| 97079 | 고등학교때 여선생님 스타킹에 미치게된 썰 | 썰은재방 | 2015.05.18 | 7624 |
| 97078 | 19금) 길거리에서 만난 여자한테 | 동네닭 | 2022.09.08 | 7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