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혼자 유럽여행가서 빡ㅊ간 썰

먹자핫바 2016.02.03 16:52 조회 수 : 226

2014년 1월 지금으로부터 7개월 전의 이야기이다.

혼자 유럽여행을 가게 되면 대게는 유럽여자랑 어떻게 한 번은 하고 오겠지란 생각을 다들 하는데,

나의 ㅆㅎㅌㅊ는 외모 때문인지는 몰라도 여행 25일 동안에 여성은 커녕 아줌마도 말을 못 붙여 봤다.

이대로 한국에 귀국하기는 싫어서 빡ㅊ을 가려고 인터넷을 뒤져봤는데, 늦은 저녁에 어느정도 번화가에 나가서

남자 혼자 돌아다니면 여자들이 말을 먼저 꺼낸다고 한다. 이게 그런데 한국 빡ㅊ의 할머니들이 낚는 그런 방식이 아니고,

직접 몸 파는 사람들이 발로 뛰면서 고객을 낚는 방식이다. 그런데 이것이 동네마다 다르다고, 내가 그 당시에 있던 동네엔

그런 문화?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같이 숙소에서 지내던 홍콩 아저씨한테 민망하지만 빡ㅊ위치를 물어물어

우여곡절 끝에 빡ㅊ에 도착했다.

갔더니 4~5층 되는 건물에 쭉~ 다 ㅅㅁ매업ㅅ인데 그런 건물이 연달아 3채 정도가 있었다. 그 큰 건물에 각 방마다 여자들이

있는데 나는 얼굴을 보고 어느 방이든 들어간 다음 돈을 지불하면 되는 식이다.

그런데 이탈리아의 빡ㅊ에는 사람대신 낙타들만 가득했다.

무슨 다 늙어가지고 정말 보자마자 낙타 닮았다.. 생각 밖에 들지 않았고, 4~5층 건물 3채를 다 돌아도 맘에 드는 사람은 없었다.

그런데 그 중에 눈길을 끈 여성이 딱 한명 있었는데, 흑인 여성이었다.

말 그대로 흑. 나중에 이 경험에 대해선 한 번 길게 쓰겠지만, 한마디로 말하면 잘라질 뻔 했다.

후에 이탈리아에서 체코로 넘어갔는데, 위에서 말했던 직접 발로 뛰는 여성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다.

여기까지가 간 것 까지의 일이고 상세한 여성들의 묘사는 다음번에 또 쓰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849 나이트가서 여자 만난썰 먹자핫바 2019.07.10 227
43848 아프리카 tv로 고딩 만난썰2 참치는C 2019.12.13 227
43847 야갤러의 추석 썰만화 뽁뽁이털 2019.12.17 227
43846 우리회사 근처 식당에서 일어난 이야기 gunssulJ 2019.12.26 227
43845 여지껏 살아오면서 만났던 여자들 1 먹자핫바 2019.12.27 227
43844 남자가 기회를 노리는 만화 동달목 2020.01.04 227
43843 고삐리 시절 여자 과외 선생이 먹고 뱉은 포도 껍질 탐닉한 썰 뿌잉(˚∀˚) 2019.11.02 227
43842 그아빠에 그딸 ㄱㅂㅁ 2019.11.01 227
43841 (펌, 출처모름) 조개구이집에서 색드립치는 여대생.ssul ㅇㅓㅂㅓㅂㅓ 2019.05.06 227
43840 GOP에서 소름 돋았던 썰만화 썰보는눈 2020.03.11 227
43839 폭식녀의 하루 썰만화 天丁恥國 2020.03.12 227
43838 [노잼, 썰주의] 와.... 시바... 무섭다... ㄷㄷㄷ.ssul 참치는C 2020.04.29 227
43837 택배 상하차 일주일 한 썰 먹자핫바 2020.05.03 227
43836 장애인 교실 썰 썰은재방 2020.06.14 227
43835 둥글게~ 둥글게 ㅋㅋㅋ 뿌잉(˚∀˚) 2020.07.02 227
43834 본격 헬스하는 만화.jpg 귀찬이형 2019.04.10 227
43833 여동생 헌팅 당한 썰만화 뽁뽁이털 2019.09.05 227
43832 내 여동생 싸이코 패스 같은 썰만화 동달목 2020.08.18 227
43831 장애인 좋아했던 썰 먹자핫바 2020.08.23 227
43830 교회 다닐때 짝사랑했던 썰만화 뿌잉(˚∀˚) 2020.08.31 2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