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다듬으러 집앞 3분거리에 있는 미용실에 갔어.
미용실이 3~4개 있는데 내가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걍 암때나 처 들갔어.
근데 장사가 잘 안되는지 여자 혼자 있고 손님이 아무도 없더라.
그년이 앉으래 그래서 앉음 다듬어 달라고함
근데 이년이 가위질을 재대로 못하는지 자꾸 머리털을 뽑음
"아! 아야!"
막 크게 소리 지르니까 그년이 당황 했는지
"어머. 죄..소.송해요" 라더라
당황하는 모습이 좆나 귀엽더라
아무튼 머리 다 깍고 머리 감겨 주는데
리얼 쉬원.
다 감고 머리 말리고 있는데 그년이 갑자기 말을 걸더라
"아까 죄송했어요" 풀 죽은듯 하면서 말걸더라
그 반응에 갑자기 흥분돼서 순간적으로 드립이 튀어나옴
"섹ㅅ 할래?"
내뱉고 나니 나도 당황했음. 근데 더 웃긴건
그년이 "그..래요" 라더라
존나 둘다 당황하고 있는데 그년이 미용실 문닫고 오는거임
그년이 먼저 막 옷을벗는데 스타킹을 끝까지 계속 안벗는거임
그래서막 찢는데
꿈에서 깸
이불이 좀 찢어져 있더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7244 | 어플로 훅간 썰 | 참치는C | 2015.02.02 | 1983 |
97243 | ㅈ같은 인생썰 | 참치는C | 2015.02.02 | 2282 |
» | 미용실 썰 | 참치는C | 2015.02.02 | 2604 |
97241 | 나 만나고 변했던 여친 썰 | 참치는C | 2015.02.02 | 2340 |
97240 | 나 편의점 알바할때 소소한 .ssul | 참치는C | 2015.02.02 | 1902 |
97239 | 7살 연상 덕후된 썰 | 참치는C | 2015.02.02 | 2186 |
97238 | 펌) 여자들은 나이먹을수록 자기 좋다하는 남자에게 넘어간다 | 참치는C | 2015.02.02 | 3187 |
97237 | 오늘 학교에서 일찐 쪽팔린 썰 | 참치는C | 2015.02.02 | 1752 |
97236 | 샤워하는 썰만화 | ▶하트뽕◀ | 2015.02.02 | 4608 |
97235 | 시영이의 고민 | ▶하트뽕◀ | 2015.02.02 | 2226 |
97234 | (진지글)주갤님들한테 상담 요청합니다 인생의 목적이 섹스인데 | ㅇㅓㅂㅓㅂㅓ | 2015.02.02 | 2193 |
97233 | 고3때 여자친구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2.02 | 2341 |
97232 | 중학교1학년떄 같은반애 팬티본썰.txt | ㅇㅓㅂㅓㅂㅓ | 2015.02.02 | 4310 |
97231 | 주먹으로 유명해진 .ssul .ver1.0.2 | ㅇㅓㅂㅓㅂㅓ | 2015.02.02 | 1913 |
97230 | DDR치다가 여동생한테 걸린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2.02 | 2474 |
97229 | 노량진 컵밥집 경험담.Ssul | ㅇㅓㅂㅓㅂㅓ | 2015.02.02 | 3703 |
97228 | 대학교 OT가서 난교파티 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2.02 | 6106 |
97227 | 약사 여친 사귄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15.02.02 | 3224 |
97226 | 야유회가서 여직원이랑 한 썰 下 | ▶하트뽕◀ | 2015.02.03 | 7377 |
97225 | 찜질방의 순수 커플 썰 (음성지원) | gunssulJ | 2015.02.03 | 39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