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예전에 엄청 발정 났었을 때,
인터넷을 뒤지다가 우연히 남자 자위기구에 대해 알게 됬는데,
그걸 집에서 고무장갑이나 스펀지 같은 걸로 만들려고 별짓을 다해봄.
근데 솔직히 느낌이 별로 안와서 실제로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에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함.
그러다가 자위기구 쇼핑몰을 찾았는데 미성년자는 안된다고 돼있는거임 ㅋㅋ.
그래서 비회원 무통장으로 몰래 은행으로 입금한담 택배 받을 때
그냥 친구꺼 택배 받아준다고 부모님한테 구라까고 받는데
진짜 심장떨려 죽는줄 알았음. ㅋㅋ
그리고 포장지 딱 열었을때 정말 행복했는데...
막상 써보니깐 그냥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아직도 그 자위기구가 있답니다 ㅋㅋㅋ
여자친구는 없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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