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친한 형 여친이랑 ㄸ친 썰

참치는C 2016.03.04 09:12 조회 수 : 261

졷나 친한 형님이 계신다.

이 사람 여친도 내가 잘 아는 사이였다.

이 커플은 둘다 술이 매우 약했다.

나도 주량 존나 센 건 아니지만, 평균은 가는 주량이고.

어느 날 이 형님 취직 기념으로 한 잔 하게 됐다.

어차피 이 형 여친도 잘 아니까 불러서 셋이 먹다가.

형님이 먼저 넉다운돼서 가까운 내 자취방으로 옮김

형님의 여친이랑 둘이서 한숨쉬며 한잔 더 했따.

소주에 콜라 섞어서 대충 달달하게 서너 잔 먹이니까,

이년도 입질이 오는 거다.

근데 그날따라 이년이,

자기가 어깨가 아프네 목이 아프네 지랄하길래,

"마사지 해 줄까? 나 잘하는데"

하고 멘트를 날렸따!

그년은 좋다고 하면서 나한테 등짝을 들이밀더라.

니미 시발 술도 올랐겠다, 샴푸 냄새가 ㅈ나게 향기로운 거임..

조금 어깨 주물러 주다가, 등 마사지 해 준답시고 엎드리게 했다.

견갑골 사이 잘 뭉치는데 맛사지 하는데,

이게 팔을 뒤로 꺾은 자세가 되다보니 웃옷이 자꾸 올라가더라.

허리춤은 왜그렇게 허연지 ㅎㅎㅎㅎ탐스럽더라

게다가 스키니 바지 안쪽으로 엉덩이골이 보이는데...

ㅈ나 꼴림..ㅎㅎㅎㅎ

그러다가 목 맛사지 해 준다고 바로 눕혔다.

내 다리 베고 그년 정수리를 내 ㅈ부근에 댄 채?

이년이 피부가 ㅅㅌㅊ인데, 니미 목 조물딱하다보니

볼따구며 입술이며 존나 땡기는 거야..

귀 부근도 맛사지 살짝살짝 하며 귓볼도 터치하고

광대뼈 혈자리 태양혈 나불 나불대며 볼도 꼬집고..

그러다 나도모르게 입술박치기함.

ㅈ나 놀란 토끼눈 되길래.

한 번 더 키스함ㅎㅎㄹ

옆에선 이 형님 세상 모르고 자는데 ㅋㅋㅋㅋㅋㅋ

조용히 불 끄고 입 막은 채 존나 ㅅㅅ함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해장라면도 손수 끓여서 셋이 먹음 ㅎ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310 길거리에서 만난 여자한테 뿌잉(˚∀˚) 2021.06.20 262
47309 정형외과에서 생긴 썰 뽁뽁이털 2021.06.06 262
47308 현재 진행형인 고3과의 썰 동치미. 2021.05.31 262
47307 밀프력이 부족해서 자극자족.. [ましみん工房] 뽁뽁이털 2021.03.23 262
47306 마트 알바할때 만난 여자 썰 ㅇㅓㅂㅓㅂㅓ 2021.03.20 262
47305 우리학교 일등새끼 위엄 몸소 느낀썰.SSUL gunssulJ 2019.07.14 262
47304 어제 회식에서 레전설이 되어버린 입사동기 ssul 먹자핫바 2019.10.16 262
47303 도빙의 그녀들 - 검고학원에서 꼬신 3살연하 고딩과의 썰 ㅇㅓㅂㅓㅂㅓ 2019.12.21 262
47302 상폐년의 고통 뿌잉(˚∀˚) 2020.01.10 262
47301 아이유랑 사진 찍는 만화 뽁뽁이털 2020.01.10 262
47300 펌]엄빠한테 커밍아웃한썰.ssul 먹자핫바 2019.09.04 262
47299 거리에서 여자 헌팅한 썰 뿌잉(˚∀˚) 2020.02.04 262
47298 나이트에서 만난여자 썰 2 썰은재방 2020.03.13 262
47297 비아그라 먹었다 ㅈ될뻘한 썰 먹자핫바 2019.05.03 262
47296 일본의 외교.manhwa 뿌잉(˚∀˚) 2020.03.25 262
47295 브금) 너네들이 공부해야하는 이유.ssul 먹자핫바 2020.04.04 262
47294 펌) 군대 레전드 썰 먹자핫바 2019.08.07 262
47293 친구 생일에 룸 간 썰 참치는C 2019.10.25 262
47292 여친이 우리 그냥 좋은 친구로 지내자 하고 헤어지자는데 ㅇㅓㅂㅓㅂㅓ 2020.06.12 262
47291 정말 웃겼던 ㅇㄷ남 참치는C 2020.06.29 26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