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결국 그 느낌을 잊지못해 다시한번 그 버스에 타기로했어
끝나지도 않았는데 어머니편찮 드립으로 5시에 퇴근했지
더 잘 느끼려고 가져온 츄리닝을 화장실에서 갈아입고나와 버스에 올랐지
버스를타고, ㅇㅇ여고, 엄청많이타고,
그리고 어김없이 그 고딩애기도 타더라
얼굴만 봤는데 벌써 내 ㅈㅈ는 폭발할듯 커졌어
이번에도 바로 뒤에서서, 거리낌없이 처음부터 밀착시키고 부비부비를 시작했어
부비부비 엉툭엉툭 부비부비 엉툭엉툭, 그때 문득 손으로도 만지고 싶어지더라
그래서 바로 엉덩이를 쓰다듬어봤지. 약간 움찔하긴했지만 역시 별반응이 없었어.
그래서 난 더 과감하게, 얏홍처럼 치마를 슬슬들어올리고
팬티스타킹 속으로 손을 집어넣으려는 순간
얘가 갑자기
치한이야~ 꺅~머하는거에여 아저씨~ 꺅
소리를지르는거야......
그래서 나는 버스에있던 열혈시민들한테 붙잡혀서 경찰서에 인계됐어
방금전까지 나는 버스ㅅ추행 현행범으로 경찰조서를 작성하고 있었지
나는 3시간동안 게이라고우기기 스킬시전했고, 경찰아찌가 빡쳐서 잠깐 담배피러간사이에
경찰아찌 컴퓨터로 디시에 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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