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서 라면 사러갔는데 잠옷 입고 있어서 후다닥 뛰어가고 있었음.
게다가 우리집 골목이 어두워서 존나 무서우니 속도 증가 x2
내가 차같은 거 지날 때마다 어릴 적에 차에 목만 있는 귀신 본 적 있어서 보기 싫어도 차 존나 의식하면서 걷는 편인데ㅡ
차라리 첨부터 보고 있으면 안 나오니까ㅡ 코팅도 안 된 유리로 검은 게 휙휙 움직임.
순간 존나 놀라서 계단 내려가다가 헛디뎠을 때 그 기분 알지?
그런 기분 들면서 어어억,.,., ㅇ너어거 이러고 있는데 보고 있으니까 귀신이 아니라 여자였음.
가슴 문지르면서 걷고 있는데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음.
스쳐지나가면서 슥 보니까 여자랑 남자랑 빠구리 뜨고 있더라. 레알 십충격 ㅋㅋㅋ
좆나 모텔이나 잡을 일이지 이 추운 날 코팅도 안 된 차에서 으이그...
여자 얼굴은 슬쩍 봤는데 존나 찡그리고 있어서 썩창인지 예쁜지 분간 안 갔음.
유리에 물기가 있어서 솔직히 보기도 힘들었고.
쫄보라 몇번 더 왔다갔다하면서 스치듯 구경했는데 잘 안보이고 눈치챌 거 같아서 걍 들어옴 ㅠ_ㅠ
여자 집 앞인지 남자 짚 앞인지는 몰겠는데 여자 있다가 내릴 때 잠복하고 있다가
씨발년아! 카섹스하지 말고 나랑 모텔 가자! 이럼서 나 놀란 거 복수하면 개꿀일 듯ㅋㅋㅋ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방금 골목길 지나가다 카섹스하는거 본 썰 | 참치는C | 2016.05.05 | 146 |
83419 | 시)응힠 | 참치는C | 2016.05.05 | 30 |
83418 | 야동 찍을 뻔 한 썰ㅋㅋㅋㅋㅋㅋ | 참치는C | 2016.05.05 | 189 |
83417 | 오랜만에본 친한오빠랑 그날에 ㅅㅅ한썰 | 참치는C | 2016.05.05 | 449 |
83416 | 코팅진 입은 여자 본 썰 | 참치는C | 2016.05.05 | 92 |
83415 | 4살때 똥누다가 운 썰만화 | 뿌잉(˚∀˚) | 2016.05.06 | 35 |
83414 | 게임 썰만화 | 뿌잉(˚∀˚) | 2016.05.06 | 31 |
83413 | 고딩 찐따시절때 제일 비참했던 썰만화 | 뿌잉(˚∀˚) | 2016.05.06 | 89 |
83412 | 김밥 먹는 만화 | 뿌잉(˚∀˚) | 2016.05.06 | 39 |
83411 | 나는 본사 너는 지점장 | 뿌잉(˚∀˚) | 2016.05.06 | 87 |
83410 | 내 여동생 싸이코 패스 같은 썰만화 | 뿌잉(˚∀˚) | 2016.05.06 | 63 |
83409 | 만 나이를 써야 되는 이유 | 뿌잉(˚∀˚) | 2016.05.06 | 59 |
83408 | 원룸녀랑 썸탄 썰 ssul | 뿌잉(˚∀˚) | 2016.05.06 | 107 |
83407 | 고등학교 한문선생과 ㄸ친 썰 2 | 먹자핫바 | 2016.05.06 | 289 |
83406 | 고등학교 후배 친구랑 썰 2 | 먹자핫바 | 2016.05.06 | 92 |
83405 | 어릴적 뒤질뻔했던 썰 .ssul | 먹자핫바 | 2016.05.06 | 36 |
83404 | 여자친구 첫오르가즘 느끼게한 썰 | 먹자핫바 | 2016.05.06 | 524 |
83403 | 여친한테 자위시켜본 썰 | 먹자핫바 | 2016.05.06 | 687 |
83402 | 치과에서 텐트친 썰.ssul | 먹자핫바 | 2016.05.06 | 122 |
83401 | 호주 워홀 썰.Ssul | 먹자핫바 | 2016.05.06 | 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