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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양호실에서 딸쳤던 썰

참치는C 2015.02.09 09:10 조회 수 : 4607

고2때였다. 

더운여름날이었고 , 매미는 맴맴 계속 쳐울어서 씹싸다구 날려주고 싶었던 그런 찝찝함이었다. 

여름방학이 지나고 개학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왠지모르게 다들 들떠있었던 분위기였지. 

근데 난 분기마다 감기라도 걸려야 하는 잔병치레 많은 체질이어서, 

그날도 어김없이 기침을 콜록콜록 해대며 

수업째고싶다..라는 생각을 하며 앉아있었다. 


근데 오후 수업이 체육이라는 거야.. 

아파디지겠는데 근데 또 그렇게 아픈것 같지는 않고 그런느낌... 

그래서 체육선생님한테 딜을 보고 체육시간동안 양호실에 있겠다는 약속을 받아냈지 
사실 좀 설레긴 했다. 

양호실은 보건소였나 거기서 근무하다가 온 30대 미시 양호선생님이 할짓없이 띵가띵가하는 곳이었거든. 

양호실에 사람도 없고, 난 그곳에서 몸매는 오윤아 삘나고, 

얼굴은.. 음.. 그냥 미시AV배우처럼 생긴 쌔끈한 양호선생님이랑 

단 둘이 있을생각에 병신처럼 미소를 지었지. 몸매 좋았었다. 오윤아랑 비슷) 

그런 날보더니 옆에 애가 병신 ㅋ 이라고 같이 웃어주더라 

암튼 


드디어 체육시간이 시작되었고ㅡ 나는 양호실로 향했다. 

문을 열려고 햇는데, 시발 잠겨있는거잖아? 

뒤통수 맞았다하고 체육관에 가서 체육선생님을 찾았지 ㅠ 


근데 가보니까 거기서 선생님들이 모여서 배드민턴을 치고있는거야... 

물론 거기에 양호선생님도 있었지. 몸매 착 달라붙는 그런 야한 운동복을 입고서 말이야.. 


난 가서 말했다. 내가 아프니까.. 체육선생님 허락 맡아서 양호실에 좀 누워있겠다고. 

근데 양호선생님은 왠지 모르게 주저하는 분위기였어. 

음...음... 그러다가.. 그냥 여기있으면 안돼? 이러는데 진심 짜증났었지. 

그래서 내가 체육선생님한테 가서 다시 물어봤다. 

그러니까 체육선생이 양호선생보고 얘 정말 아프니까 누워있어야 될거 같다고... 

그래서 결국 허락을 맡아냈지. 



난 양호선생님한테 키를 받고, 양호실로 향하려는데. 선생이 뛰어와서는 나보고 이러더라. 

"절대로 문열고 있지 말고, 꼭 문 잠그고 아무도 없는것처럼 그냥 가만히 누워있어"라고. 

난 이뭐병신.. 그렇게 환자들이 귀찮나 하는 중2병의 냉소로 돌아섰고. 

결국 양호실 문을따고 들어갔다. 


철컥. 문이 열리고 매캐하지만 은은한 향기가 여름의 축축한 공기와 함께 느껴졌다. 

"와..양호실...씨바.." 이런 단어를 속으로 내뱉으며 나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이곳저곳 양호실을 둘러봤다. 

나는 착한아이였기에 양호선생의 당부를 잊지 않고, 문을 잠갔고, 

내 지친몸을 뉘이려 침대쪽을 향해 걸어갔다. 


근데 !! 정갈한 하얀색 침대시트 위에. 

여자의 까만색 팬티스타킹과 옅은 브라운 색 팬티가 있는거 아니겠어? 

순간 양호선생이 왜 나한테 문을 잠그고 있으라 한것인지 깨달았지! 

요망한것.. ㅋ 

나의 심장은 쿵쾅쿵쾅 뛰었고,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해봤다. 

'딸.' 

하지만 나의 이성은 그 생각을 부여잡았지. 그리곤 다시 생각해봤다.. 이성적으로... 

'딸...안들킬거야...딸...딸쳐..부비부비..스타킹..하악;;' 

시발 ㅋ 

나는 이성을 잃고 내 교복바지를 풀고 팽팽이 선 내 ㅈㅈ를 팬티스타킹으로 감았지. 


와 촉감이.. 까슬까슬 하면서도 은근히 부드러운 실크스타킹이었는데. 

양호선생 허벅지랑 ㅂㅈ부분이랑 하루종일 닿아있어서 

살결냄새가 나더라 ㅋ 내 착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지. 

그리고 왼손으로는 팬티를 집어들고 그 은밀한 부분을 혓바닥으로 핥으면서 딸을 쳐나갔다. 


그 다음은 뭐 알다시피 남자라면 다 아는 그런 내용이고. 

다른 날과는 다르게 ㅈㅇ이 엄청나게 많이나왔지. 

이것에 대해 은근히 만족감을 느끼며, 팬티스타킹을 원래 모양대로 정리했고. 

뒤늦게 나오는 쿠퍼액으로 팬티의 ㅂㅈ부분을 적셔놓았어. 

지금 생각해도 좀 변태같다 그지? 


모든 일을 끝마치고 ㅈㅈ가 심장박동에 맞춰 껄떡대는 채로 허탈하게 누워있는데. 

누가 문을 두드리더라고? 그래서 시계를 보니까 벌써 1시간이 지나있었어. 

나는 급하게 옷을 추스르고. 반발기된 상태로 문을 열였더니. 

양호선생이 땀에 푹 젖은채로 앞에 서있더라. 


양호선생이 나를 보더니 "ㅇㅇ아 문안열어줬지?" 하면서 걱정되는 표정으로 물어보더라 ㅋ 

그래서 나는 대충 대답을 해주고, 팬티스타킹과 팬티가 널부러진 침대 옆으로 다시 가서 누웠다. ㅋㅋㅋㅋㅋㅋ 

이윽고 양호선생이 뒤따라 들어오더니 빨갛게 상기된 얼굴로 자신 속옷을을 낚아채갔는데 ㅋ 

나가면서 팬티가 살짝 젖어있는걸 눈치채서 그런지, 아니면 공기중에 ㅈㅇ 냄새가 심하게 나서 그런지 

나를 보면서 부끄러운 표정을 짓더라고. 


그 뒤에 나는 좀 더 누워있다가. 다시 교실로 복귀했고, 

양호선생이 내 정액이 묻은 팬티를 입고, ㅂㅈ부분에 닿을 생각을 하니 흥분이 되서 

그날 집에가서 폭딸을 쳤었던 기억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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