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술자리서 알게된 친구(여자)의 친한 동생과 요 근래 연락을 자주하고~
술도 자주 먹었습니다.ㅋ
술 먹고 헤어질때
그 친한 동생 집 아파트 까지 걸어서 데려다 줍니다.
어제도 마찬가지로 술한잔 걸치고~
집에 데려다 주는데, 손도 잡고 뽀뽀도 했어요.ㅋㅋㅋㅋ
그 아이는 남친이 있는데 말이죠.ㅋㅋㅋ
근데 이상한 용기가 나서.ㅋㅋ
장난으로 아~
"하 고 싶 다"
라고 말햇는데
뭘 하고 싶냐고 묻더군요
제가 3섬 이라고 했어요.ㅋㅋ
그게 뭐냐며 묻더라고요.ㅋ
진짜 몰랐나봐요.
뭐 여튼 그리고 그냥 헤어졌는데
오늘 낮에 축구 하고 와서 씻고 카톡 보니까..
친구한테 3섬을 물어봤나봐요
만만해 보였냐며,,, 앞으로 연락하지 말자 하네요.
아 ... 놓쳤습니다. ... 조금만 더 공들이면 가능할거 같았는데...ㅠㅠㅠ
ㄻㅇㄴ러ㅏㄴ오라ㅓ모낢너아ㅣ럼니ㅏ럼니ㅏ루나ㅣㅁ룸나ㅣㅇㄹ니망러ㅏㅣㅁㄴ어라ㅣㄴ어라ㅣㅁ
아 쪽팔리기도 하고 우울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상한 용기가 사람 잡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047 | 게임으로 돼지년 만나 ㄸ치고 도망친 썰 | gunssulJ | 2016.06.21 | 184 |
16046 | 태국 여행가서 태국 박보영이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6.06.21 | 335 |
16045 | 시발 돼지 머리뼈 찾아낸 썰.ssul | 먹자핫바 | 2016.06.21 | 31 |
16044 | 내가 겪은 독서실 경험담.txt | 먹자핫바 | 2016.06.21 | 91 |
16043 | 용기있게 고백하는법 | 동달목 | 2016.06.21 | 49 |
16042 | 오빠력이 부족해 7 | 동달목 | 2016.06.21 | 72 |
16041 | 엄마가 나한테 소리치고 뺨 때린 썰만화 | 동달목 | 2016.06.21 | 58 |
16040 | 남사친이랑 있었던 썰 | 동달목 | 2016.06.21 | 218 |
16039 | 펌) 상폐녀가 된 일진녀 썰 | 동치미. | 2016.06.21 | 636 |
16038 | 접대받으러 ㅍㅆㄹ 갔다온썰 | 동치미. | 2016.06.21 | 1182 |
16037 | 옷가게 누나랑 ㅅㅅ한 썰 2 | 동치미. | 2016.06.21 | 667 |
16036 | 연애 능력 고사 | 동치미. | 2016.06.21 | 27 |
16035 | 아파트 비상구에서 ㅅㅅ한 썰 | 동치미. | 2016.06.21 | 749 |
16034 | 아는형 처제 2명과 ㅅㅅ한 썰 | 동치미. | 2016.06.21 | 644 |
16033 | 쌍둥이 여친 썰 | 동치미. | 2016.06.21 | 216 |
16032 |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6) -백일장 | 동치미. | 2016.06.21 | 50 |
16031 | 청바지 그녀 | 뽁뽁이털 | 2016.06.21 | 106 |
16030 | 땅콩 오크녀 만화 | 뽁뽁이털 | 2016.06.21 | 59 |
16029 | 고딩시절 왕따랑 친하게 지낸 썰 1 | 뽁뽁이털 | 2016.06.21 | 74 |
16028 | 전 여친이랑 집 문앞에서 한 썰 | 먹자핫바 | 2016.06.21 | 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