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결혼전이라 원룸에 살고 있는데
이 건물이 지은지 3년밖에 안 됐는데도 방음이 약함..
이틀전 일요일밤 11시 넘어 잘려고 누웠는데
조용한 가운데 윗쪽에서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거임.
이 양반들이 밤에 양심도 없나 딴 사람 생각도 해야지하며
혼자 열씨미 씹고 있었음..
근데 몇분 지나서 여자 목소리가 얼핏 들리는거임.
아~아~아~..아파~~...
일요일밤이라 동네가 조용해선지 얼핏 들렸음..
그래서 심장도 멈추고 온 힘을 귀에 집중해 열심히 들었음ㅋ
여자 신음 소리 좀 들리더니 잠시 정적..
(이때 나의 오형제는 이미 동생을 잡고 있었음ㅋㅋ)
잠시후 침대 쿵쿵거리는 소리가 반복적으로 들려옴ㅎ..
그래서 결국 참지 못하고 스탠드불켜고 급딸침ㅋ..
이런 소리 너무나 좋은데 자주 들렸으면 좋겠다ㅎㅎ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142 | 천사같은 여친 사귄 썰 | 먹자핫바 | 2016.06.24 | 120 |
16141 | 어제 야근하고 직장동료가... | 먹자핫바 | 2016.06.24 | 120 |
16140 | 대학생때 창업하려고 했던 이야기 | 먹자핫바 | 2016.06.24 | 24 |
16139 | 같이 일하는 후배 여친 따먹은 이야기 | 먹자핫바 | 2016.06.24 | 278 |
16138 | [썰] 펌]편의점 웃긴 알바 썰 들 | 먹자핫바 | 2016.06.24 | 38 |
16137 | 예비군 다녀온 썰만화 1 | ★★IEYou★ | 2016.06.24 | 30 |
16136 | 여자몸 처음본 썰 1 | ★★IEYou★ | 2016.06.24 | 158 |
16135 | 엄마 공감 만화 | ★★IEYou★ | 2016.06.24 | 60 |
16134 | 알바녀랑 한 썰 만화1 | ★★IEYou★ | 2016.06.24 | 191 |
16133 | 병맛 궁예 만화 | ★★IEYou★ | 2016.06.24 | 28 |
16132 | [썰만화] 세상에서 가장 예쁜 고추를 가진 남자 (19~20) | ★★IEYou★ | 2016.06.24 | 155 |
16131 | [썰만화] 기숙사에 미친년 들어온 썰 만화.manhwa | ★★IEYou★ | 2016.06.24 | 185 |
16130 | [썰만화] [19금,썰만화] 클럽에서 만난 SM녀 2탄 .manhwa | ★★IEYou★ | 2016.06.24 | 1032 |
16129 | 외국에서 맥도날드 알바생 때문에 운 썰 | 먹자핫바 | 2016.06.24 | 34 |
16128 | 여자친구 레즈 썰 | 먹자핫바 | 2016.06.24 | 508 |
16127 | 서해 어느섬의 폐가 2.펌 | 먹자핫바 | 2016.06.24 | 75 |
16126 | 딸치고 알몸으로잤다가 걸린 썰 | 먹자핫바 | 2016.06.24 | 114 |
16125 | 대1때 변태짓한 .ssul | 먹자핫바 | 2016.06.24 | 174 |
16124 | 나 초등학교 시절에 담임이 돈독오른 썰.SSUL | 먹자핫바 | 2016.06.24 | 30 |
16123 | (브금,약스압) 어릴적 형과의 기억나는 .SSul | 먹자핫바 | 2016.06.24 | 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