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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자취방 옆집 아줌마랑 한 썰

썰은재방 2015.02.10 17:00 조회 수 : 8432

제가 대학을 다니고 있을때 이야기에요.

그때 당시 자취를 했는데 옆집에 색기 넘치는 아줌마가 살았네요

그 아줌마가 주로 밤에 일나가는 그런 직종의 아줌마였는데

지나다니면서 몇 번 보니까 인사도 하고 그러다보니 친해졌었네요

전 군대갔다와서 바로 복학했던 때라 마침 혈기가 왕성했는데

그런 쌕근한 미시를 보자니 제 똘똘이가 참을 수 없었죠.

근데 모쏠아다라서 들이대지도 못하고 있었죠

그 아줌씨는 나이가 38이고 이혼하고 애는 남편이 키우고

자신은 술집나가면서 술따르는 업종에 종사한다고 자기 입으로 이야기하대요

근데 외모가 무척 이뻤습니다. 

제가 24살이었는데 제 또래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느날은 그 아줌마가 쉬는 날이라고 우리 집에 와서 요리를 해주겠다는군요.

그래서 나는 좋다고 고맙다고 하고 그 아줌마랑 제 자취방에 단 둘이 있었죠. 

좁은 부엌에서

닭볶음탕을 만드는데 착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고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하는데

그런 미인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닭볶음탕을 먹으면서 우린 소주를 먹었죠. 

제 방에서 tv를 보면서 그러면서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아줌마가 덥다고 슬쩍 ㄱㅅ에 부채질을 하대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아줌마 ㄱㅅ 크시네요 

이렇게 말했더니 아줌마가 귀엽다는 듯이 웃으면서

그래? 그럼 한 번 만져볼래?

진짜 지금생각해도 그 감촉은 잊혀지지 않네요.

부들부들한 ㅈㄱㅅ에 크..

어쨌든 그렇게 소주 4병 비우고 그날은 아줌마랑 하룻밤 보냈네요.

그렇게 6개월 보냈던 시간이 잊혀지지 않네요. 

어찌보면 제 첫 여자였는데 말입니다.

지금은 결혼도 하고 애도 있지만, 

아직도 가끔 그 아줌마는 뭐하고 지내나 그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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