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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간호사랑 ㅅㅅ한 썰

동치미. 2016.07.12 08:51 조회 수 : 6662

처음 글 써봅니다. 인터넷에 경험담 올리는 건 처음이라 재미없어도 이해바랍니다.
 
저는 주로 어플 채팅으로 여자들을 꼬셨는데요.... 10명정도 성공해봤네요. 그중에 한명이 간호사였는데 지금도 잊을 수 없군요.
 
 
몇년전 회사 때려치고 공부할 때였습니다. 당시 여친이 있었음에도 공부 스트레스 때문에...도서관 갔다와서 집에서 채팅어플에 손을 대기 시작했죠.
 
시간도 모자랄 때라 잘때 잠깐잠깐 하는건데, 해본 분은 알겠지만 정말 성공률이 희박합니다. 인내심도 필요하고요.
 
 
그렇게 강태공처럼 낚시대를 놓고 입질을 하던 중에 한 여자랑 대화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사진을 올려놓지 않았기 때문에 얼굴 확인을 못했지만
대화가 척척 죽이 잘 맞았어요.
 
저는 대화가 이어지면 애인처럼 대해줍니다. 자기~ 이런 닭살 돋는 말도 하고 애교있게 다정하게 이야기를 끌어가는데,
서로 자기~ 이렇게 부르면서 쪽~ 이렇게 가상 스킨십도 하고요.
 
그런데 그날은 평소보다 심하게 받아주더군요. 키스하는 시늉부터 ㅇㅁ하는 표현까지 다 받아 주길래....자기 보고싶다....이랬더니 그녀도 보고싶다네요.
 
그때까지 그녀가 어디 사는지도 몰랐는데...물어보니 의외로 가까운데 살더군요. 차로 30분 정도.
 
 
그 당시 시각은 새벽 1시...여친에게는 이미 취침통보를 끝낸 상태였고... 자기 보러 지금 가겠다고 하니...살짝 놀라면서....올수 있겠냐고 응답이 왔습니다.
가기전에... 얼굴 확인이 필요하죠. 처음으로 얼굴 사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가서 몰라볼 수도 있으니 사진 달라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면서 말이죠.
 
솔직히 폭탄이면 카톡 차단할 생각이었는데, 보내준 사진은 상상외로 귀여웠어요. 오예~ 곧바로 달려갔습니다.
 
 
두근두근 거리는 심장을 진정시키며 약속장소에서 기다리는데 그녀가 나타났습니다. 사진빨이 살짝 있었지만 역시나 귀여운 외모... 쌍커풀 없는 짙은
눈동자에 웃을때마다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는 귀여운 외모였어요.
 
서로 실물을 처음보는 낯설음에 뻘쭘하며 미소만 짓다가 제가 ㅁㅌ로 가자고 했죠. 이근처 ㅁㅌ이 어디 있느냐....했더니 모른데요.
ㅁㅌ 찾느라 1시간 걸렸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찾은 ㅁㅌ로 입성~~
 
 
방에 들어가서...어색한 분위기를 가벼운 스킨쉽으로 바꿨습니다. 침대에 걸터앉아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슬쩍 허벅지에 손을 넣으면서 어루만져 줬죠.
갈색 스타킹에 차가운 감촉이 느껴졌고 손을 더 깊숙히 넣어 팬티를 어루만지니 따뜻한 감촉이 느껴졌습니다.
 
키스를 하면서 옷을 벗기니 몸매는 약간 살집이 있었지만 부드럽고 풍만했습니다. 한손에 잡히는 적당한 ㄱㅅ...도톰하게 솟은 갈색 ㅇㄷ...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ㅇㅁ하며 그녀의 반응을 살폈습니다. 작은 소리로 가볍게 ㅅㅇ을 내뿜는 모습이 정말 귀엽더군요. 그런데,
 
자세를 바꿔 제가 누우니 자연스레 제 ㅍ니스를 ㅇㅁ하는데....ㅇㄹ 테크닉이 죽여주네요. 그전까지 경험은 보통 쎄게 빨거나 입술로만 빠는데
그녀는 혀로 뿌리부터 ㅇㅁ하고 천천히...정말 천천히 입으로 빨면서 목구멍 깊숙히 넣었다가 빼면서 혀로 핥아주고...진짜 천천히 빠는게 더 기분 좋은걸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삽입을 했는데 적당한 쪼임까지...최고였어요.
 
격렬한 ㅅㅅ 후에 그때서야 서로 신상정보를 교환했습니다. 그녀는 간호사였고 3교대 근무로 근무시간이 불규칙했습니다. 그날은 야간에 쉬는 날이었어요.
기숙사 생활을 하고 룸메이트가 있는 2인1실에서 살았습니다. 저는 여친의 존재만 빼고 공부중이라 얘기했죠.
그런데 알고보니 나보다 3살 연상...!! 저보다 어린줄 알았는데 동안이었네요. 저도 여자 많이 만나봤다면 많이 봤는데 깜박 속았습니다.
 
 
그 후로 그녀를 만날때는 아침에 만났습니다. 그녀가 야간 근무를 끝내고 집에 돌아올때 맞춰서 ㅁㅌ갔다가 점심때 헤어지고 저는 도서관으로...ㅎㅎㅎ
 
아침에 ㅁㅌ가는 기분도 참 묘하더군요.ㅋㅋㅋ 그녀와는 러브젤로 마사지도 해보고 에그진동기로 장난도 쳐보고...재미난 ㅅㅅ를 했었죠.
ㅅㅍ보다는 가깝지만 연인은 아닌 묘한 관계를 지속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공부하는 입장이라 점점 시간은 촉박해지고...또 그녀가 점점 저에게 빠져드는 것 같아 정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갑작스런 연락두절은 그녀에게 예의가 아닌것 같아 솔직하게 얘기했습니다. 그녀도 받아주더군요. 좋은 결과가 나온뒤 연락하겠노라고...
공부는 끝났고 다시 사회인으로 복귀했지만 다시 연락은 못하고 있네요. 그녀도 잘 살고 있을테니...
 
이상 어색한 경험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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