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유머


크림빵 뺑소니 사건이 일어나고 사건이 미궁으로 빠지자 경찰은 신고보상금 500만원을 내걸고 범인 색출에 나섰다.

 

드디어 한 인터넷에 CCTV 소재를 댓글로 올린 사람이 나타났고, 이를 통해 범인 색출에 총력을 기울린 경찰. 그리고 얼마 후 피의자의 부인의 제보로 범인을 검거했다.

 

신고보상금 후보로 이 두 사람이 올랐다.

 

하지만 청주 흥덕경찰서는 4일 '사건 보상심의위원회'를 통해 크림빵 뺑소니 사건과 관련한 신고보상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인터넷 댓글자는 경찰이 자체수사를 통해 주변 CCTV를 확보했기에 지급 대상이 아니고, 피의자 부인의 경우 신고라기 보다는 자수의사 표현으로 판단했고, 국민정서에도 맞지 않다는 이유이다.

 

이거 많이 들어본 레파토리 아닌가??

 

유병언? 

 

지들이 잡기 힘들때 도와달라고 하더니, 잡히면 지들이 잡았다고 우겨되는 경찰.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