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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알바하다 말 실수 한 이야기

gunssulJ 2016.07.22 17:00 조회 수 : 31

점심 피크 사간이 지나고 
갓난아이와 그 아이의 엄마 그리고 그 엄마의 엄마인 할머니 총3명이 식사하러 왔어

점심피크 지나서 손님0명이던 가게에 그렇게 3명이 옴

물 가져다 주면서 내가 아이 몇개월 이냐고 물어보니까 10개월됐데 근데 나랑 좀 닮ㅋ음ㅋ

그 아이 어머니도 닮았다고 하시더라ㅋㅋ

무튼 그러다 주문받고 음삭 다 돼서 서빙해주면서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궁금해서(내가 애기들 좋아함ㅋ)

‘공쥬에요? 왕자에요?‘라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입밖으로

아이 엄마보면서
‘수컷이에요?‘ 이 말 나왔다.....

ㅅㅂ.... 말 꺼내자마자 존나 아차 싶어서
아니 죄송햐요 말 실수 해서..
남자아이에요? 여자아이에요? 라고 정정했는데

그 아이의 할머니는 표정 개 썩었음..

존나 미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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