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썰이라고할만큼 재밌는건아닌데 그냥 그시절이 그립고 아련해서 한번적어봄
이때까지 짝사랑 총 3번 해봄 1번은 초딩때 2명은 중딩때
초딩때 좋아했던애는 그리 친한건아니고 같은반이였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왜좋아했는지모르겠음
그때는 이쁘다고느꼇으니 좋아했나봐 근데 지금생각해보면 피부도 검었고 그냥좀별로고
중학때 2명은 둘다 짝지좋아했는데 둘다 이쁘긴했었는데 중1때 짝지인애는 이뻤는데 좀 쌩뚱맞은행동을 했었음
가래뱉어서 우유곽에 모아놓은거 보여주고 코도그냥 막풀고 그랬는데 이런거는 내숭이없다고해야하나??
근데 뭐 성격으로는 내숭이없는건 아닌거같고 뭐라표현해야할지모르겠다 좀엉뚱하다고해야하나?그럼
나랑죽도좀잘맞았던거같음 그리고 장난스런분위기에 개가 농담으로 나랑사귈래?? 이랬는데 쑥스러워서 내가 욕존나처날리니 웃더라
그때가 반수업시간인가 쉬는시간이였는데 주위에애들도 많았고 장난스러운분위기라 장난인거 알긴했는데
뭔가 후회같은거도 되는거같다ㅋㅋ 그러다 내친구가 나랑자리바꿔달라고 담임한테 얘기했거든?
이유는 기억안나는데 존나 그자리가 개말고도 주위에 친한여자애들도많고 개랑도 죽잘맞아서 재밌었고 그랬는데
그애기하니까 개존나 밉더라 그순간에진짜 눈물나려고하더라 결국 자리바꿧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중3때 짝지인애는 그때 키169쯤에 몸무게 48kg 얼굴은 제시카좀닮았고 8등신이였음
그때 장난으로 얼굴길이 자로 재보고 키에 나누니까 8등신좀넘더라ㅋ 애는 뭐좀착했긴했는데 그냥이뻐서좋아한거같음
중1때애만큼은 친했던건아닌데 애도좀친했었음 그러다 자리바꼇는데 내가수업시간에 가끔
개보고있다가 개가고개돌려서 나랑눈마주치면 그냥몇번 고개돌리고 그랬던 기억이난다 제일좋았던건 중1때 애임
근데 내가 성격이 좀소심해서 다 고백한번도 못했는데 지금은 그냥 연애한번도못해본 병신새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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