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반말로 하겠습니다.ㅋㅋ
남녀공학에 다니던 나는 비교적 학생 수가 적은 학교를 다녔고 나뿐만 아니라 우리 반 여자와 남자 아이들은 친밀도가 높았음.
어쩔때는 우리반에 좀 개방적인 여자애가 있는데 오늘은 노팬티라길래 남자아이들 모두 풀발기하고 훔쳐보려고 한적도 있음.
여튼 나랑 많이 친하던 여자애가 있는데 걔가 몸매가 좀 괜찮았음
조금 육덕지면서 얼굴도 나름 귀여우면서 색기돋는 상이어서 인기도 많았는데
걔가 여우같은게 누가 뭐 알려 달라 그럴때 책상에 팔 받치고
꼭 허리를 숙이고 ㄷㅊㄱ 포즈를 잡는거임 ㅋㅋ
솔직히 의도는 안했겠지만 진짜 보는 입장에선 개꼴림.
하복같은건 진짜 스타킹 안입으면 팬티 라인도 살짝 드러나는데 그거 보고 진짜 누가 참을 수 있겠음?
그래서 나랑 절친인 애가 어느날 좋은거 있다면서 말하길 걔가 그 포즈 잡을때마다 지나가는 척 하고 쓱 비비래 ㅋㅋ
나는 그 여자애가 설령 기분나빠 하더라도 호기심에 그랬다 라고 하면 이해해줄 수준으로 친해서
짝꿍시켜서 그 여자애 ㄷㅊㄱ 포즈 잡게 만든다음 쓱 비비고 갔는데 느낌은 진짜 개꿀이더라.
진짜 눈 감아도 어느부분인지 느껴질 만큼 너무 적나라 하게 느껴져서 내가 놀랄 정도였음 ㅋㅋ
당연히 그 여자애는 좀 놀라서 흠칫 뒤 돌아 보면서 뭐하냐? 이러면서 좀 화났길래
집에 가는길에 엄청 사과하고 집에서도 문자로 화풀어주면서 정말 죽을듯히 호기심에 그랬다고 미안하다 하니까
그래도 하지 말라네?ㅋㅋ
그래서 간신히 화풀게 하고, 나도 남자고 솔직히 그럴땐 예쁘다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경계심이 약간 없어진 모양이더라구
근데 진짜는 그때 부터 시작됬음 ㅋㅋ 그 일계기로 정말 이상하게도 썸? 비슷한 사이가 됬는데
여자애가 너무 날 편하게 생각했는지 자기 생리 주기부터 여자도 사실 자위한다고 하고 이런얘기 막 해줌
그래서 학교에서 우리 둘이 사귄다고 소문났는데, 여자애도 딱히 싫은 눈치는 아니었음
그렇게 사이가 가까워 질 수록 스킨십이 더 심해졌는데
나중엔 내가 일부로 내 무릎위로 끌어당기는데 진짜 엉덩이 느낌이 너무 탱탱해서 이건 진짜 자연스러운 척 하면서 맨날 했고
여름같을땐 하복이 얇기때문에 안마해준답시고 어깨나 등 두드리면서 브라끈 같은거 잡아당겨보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순수했던 것 같음.ㅋㅋ 나중엔 나도 그 여자애랑 사귀면서 셀수없이 ㅅㅅ 많이 했는데
이건 쓰자면 글이 너무 길어져서 담에 쓰도록 할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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