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도 쯤 어린이집 다닐 때
기억나는게 하나 있는데
가끔 옹기종기 모여서 무슨 만화 시청을 했음.
포포 아줌마? 확실히 기억은 안난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내가 그 만화를 보다가
똥을 지렸다.
그래서 담당 교사가 화장실까지 안고 가서
바지까고 손으로 씻어 준 기억이 아직도 있다.
당시에도 어린 맘에 쪽팔려서 그런지
확실히 기억남.
지금 생각해보니 편한 것만 하려하고
돈 받아쳐먹고도 의무는 전혀 지키지 않는
김치년이 판치는 요즘엔 그런 교사 볼 수도 없겠네
김치 흘렸다고 풀스윙 쳐맞는 마당에
나처럼 똥 지렸으면 실신할 때까지 맞았을듯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162 | 씹존잘남 번호딴 썰 | 동네닭 | 2016.09.28 | 65 |
19161 | 딸치다가 사망하는 만화 | 동네닭 | 2016.09.28 | 54 |
19160 | 초대녀와 3썸한 썰 | 동치미. | 2016.09.28 | 237 |
19159 | 사귀었던 연상 여친이 하드코어 취향이었던 썰 2 | 동치미. | 2016.09.28 | 539 |
19158 | 무용과랑 사귄썰 11편 | 동치미. | 2016.09.28 | 82 |
19157 | 마트 알바 하는 썰 .SSUl | 동치미. | 2016.09.28 | 37 |
19156 | 고2때 여자가 엉덩이로 내 동생 비빈 2.ssul | 동치미. | 2016.09.28 | 666 |
19155 | 한겨울에 짧게 입고 다니는 만화 | 뿌잉(˚∀˚) | 2016.09.28 | 47 |
19154 | 초등학생때 개찐따여서 울었던 썰만화 | 뿌잉(˚∀˚) | 2016.09.28 | 39 |
19153 | 전역하고 나서 SSUL | 뿌잉(˚∀˚) | 2016.09.28 | 29 |
19152 | 누핸지니의 휴먼다큐 '짝' | 뿌잉(˚∀˚) | 2016.09.28 | 16 |
19151 | 하루에 ㅍㄱ수술 2번한 썰 | 먹자핫바 | 2016.09.27 | 51 |
19150 | 여자 신입생하고 우산같이 쓰며 산책한썰.ssul | 먹자핫바 | 2016.09.27 | 32 |
19149 | 학교 사모임에서 만난 9살 연상 누나 썰 | 먹자핫바 | 2016.09.27 | 86 |
19148 | 펌]초6 때 16살 언니 성교육때 썰 | 먹자핫바 | 2016.09.27 | 103 |
19147 | 치킨집 배달원 아줌마 썰 | 먹자핫바 | 2016.09.27 | 221 |
19146 | 집에 도둑든 썰 | 먹자핫바 | 2016.09.27 | 26 |
19145 | 병원갔다 간호사랑 있었던 황당한 썰 | 먹자핫바 | 2016.09.27 | 96 |
19144 | 랜챗으로 만난 아줌마랑 한 썰 | 먹자핫바 | 2016.09.27 | 184 |
» | 나 어릴적 어린이집 교사 썰 | 먹자핫바 | 2016.09.27 | 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