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크리스마스때 얘긴데.... 생각나서 적어봄
그떄 여자친구랑 동갑이었는데 이 친구가 아직 한번도 않해본 아다였어..
아다라 더욱 조심스럽게 대하려고? 크리스마스까지 꾹꾹 참고 맨날 운동하고 그랬었지ㅋㅋㅋ
결국 크리스마스날 여친이랑 술한잔 빨고 모텔에 입성..
근데 이때부터가 문제였어...
얘가 애무를 하든 뭐 만지려고 할때마다 반작용처럼 힘을 존나게 주는거
불타는 욕구로 힘으로 다 억눌렀지
그리고 불끄고 힘겹게 넣고 어거지?로 하는데 애가 힘을 이빠이주고 목석같이 있으니까
한번 하고나서 무릎 다까짐 ㅅㅂ 알사람들은 알겨..
게 피랑 내 피랑 침대에 흥건이 묻고 이불 커버 벗기고 자는데
그때부터 팔이 아려 오고 쥐가 날듯이 욱씬 댔음
넘 힘들어서 지쳐서 자는데 중간에 잠이 깸
잠이 꺴어도 아다를 깼다는 미안함과 왠지 모를 죄책감? 떄문에 안하려고 했지만
잠깐일뿐.. 또 폭풍욕정이 솓아났지ㅎㅎㅎ
나 잠에서 깰때 그친구도 인났는디 갸도 마지못해 싫다는 눈빛으로 날 받아줬지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자세가 내 팔로 여자 허벅지 지탱하고 내리 꼿는걸 좋아하는데
아마 그래서 ㅅㅅ할때마다 내 팔이 항상 좀 아픈것 같음
여튼 그자세로 하는데
이친구가 또 겁나 힘을 줘서 나도 모르게 힘을 빡줬더니 ㅅㅂ 그 순간
팔이 끊어질듯 아픈거ㅋㅋㅋㅋㅋㅋㅋ 하던거 다때려치고 잠깐만 하고 쉬는데
이건 ㅅㅂ그냥 나을게 아니야
근데 크리스마스고 약국이 열었겠어 병원이 열었겠어
하던거 접고 택시타고 응급실 갔더니 팔에 근육파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크리스마스에 밤새도록 응급실에 있다가 반깁스 양쪽에 하고 집에 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한심하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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