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초등학교 2학년때였어
나랑 무지 친해서 줄넘기도 같이하던 친구였는데 뇌에 병균이 올라갔다나 그런 이유로 갑작스럽게 사망했어
부모님이 집나가고 할머니랑 단칸방에서 둘이 사는 아이였는데
사망소식이 선생님을 통하여 반 아이들에게 전해졌을 때 정말 선생님은 물론이고
거의 모든 아이들이 울었고 나도 너무 슬펐어
하지만 난 쿨하게 크하하하하 하며 존나 악당처럼 멋있게 웃었는데
ㅇㅇ 멋있어 보일려고 그랬던거야 어린마음에
에혀.... 그 때 애들이 나보고 진짜 또라이라고 개쩐다고 피도눈물도없다고
했을 때 희열느끼고 그랬는데 지금생각해보니까 진짜 개 죽일새끼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799 | [썰만화] 썰만화 - 퀸카 먹기 대작전 | ▶하트뽕◀ | 2016.10.18 | 268 |
19798 | 초3때 풋풋한 짝사랑.ssul | 먹자핫바 | 2016.10.18 | 29 |
19797 | 중학생때 학교외벽 붕괴시켰던 썰. Ssul | 먹자핫바 | 2016.10.18 | 24 |
19796 | 등교하다 오리잡은썰 .txt | 먹자핫바 | 2016.10.18 | 19 |
19795 | 남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13 | 먹자핫바 | 2016.10.18 | 37 |
19794 | 귀신들린집 (펌 ,난 이거다고 소름졸라 돋았다) 3 | 먹자핫바 | 2016.10.18 | 59 |
19793 | 10년 만에 만난 여자친구 썰 2 | 먹자핫바 | 2016.10.18 | 66 |
19792 | 원룸녀랑 썸탄 썰 | 뿌잉(˚∀˚) | 2016.10.18 | 52 |
19791 | 왕따 만화 레전드 | 뿌잉(˚∀˚) | 2016.10.18 | 28 |
19790 | 여성 혐오증 썰 | 뿌잉(˚∀˚) | 2016.10.18 | 37 |
19789 | 나 매일 영화 혼자보는데 팝콘파는 년이 말 건 썰 | 뿌잉(˚∀˚) | 2016.10.18 | 54 |
19788 | 극장에서 연예인 본 썰 | 뿌잉(˚∀˚) | 2016.10.18 | 40 |
19787 | 회사 여자 경험담 | 동치미. | 2016.10.17 | 161 |
19786 | 펌) 편의점 고백 썰 | 동치미. | 2016.10.17 | 54 |
19785 |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원나잇 한 썰 | 동치미. | 2016.10.17 | 314 |
19784 | 반려견 동호회에서 만나 반려견처럼 버려진 썰 | 동치미. | 2016.10.17 | 41 |
19783 | 업소녀 임신 시킨 썰 푼다 | 참치는C | 2016.10.17 | 613 |
19782 | 초딩때 아빠한테 스트레이트 펀치 맞은 썰만화 | 뿌잉(˚∀˚) | 2016.10.17 | 26 |
19781 | 어릴적 과외선생님 | 뿌잉(˚∀˚) | 2016.10.17 | 129 |
19780 | 보슬년의 최후 만화 | 뿌잉(˚∀˚) | 2016.10.17 | 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