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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ㅇㅇ 초등학교 2학년때였어
 
나랑 무지 친해서 줄넘기도 같이하던 친구였는데 뇌에 병균이 올라갔다나 그런 이유로 갑작스럽게 사망했어
 
부모님이 집나가고 할머니랑 단칸방에서 둘이 사는 아이였는데
 
사망소식이 선생님을 통하여 반 아이들에게 전해졌을 때 정말 선생님은 물론이고
 
거의 모든 아이들이 울었고 나도 너무 슬펐어
 
하지만 난 쿨하게 크하하하하 하며 존나 악당처럼 멋있게 웃었는데
 
ㅇㅇ  멋있어 보일려고 그랬던거야 어린마음에
 
에혀.... 그 때 애들이 나보고 진짜 또라이라고 개쩐다고 피도눈물도없다고
 
했을 때 희열느끼고 그랬는데 지금생각해보니까 진짜 개 죽일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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