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워스트 눈팅하다가 채팅창에 사촌누나 얘기있길래 생각나서 써봄.
큰 집에 나랑 네 살 차이나는 누나가 있었는데
어릴 때부터 자주 봐와서 그런지 이 누나가 굉장히 무방비한 모습을 많이 보여줌
뭐 거기까진 좋았는데 나도 ㅇㄷ을 보기 시작한지라 이상한 쪽으로 눈 뜬 게 화근
어느 날 방학인가 사촌누나랑 같이 큰 집 거실에서 티비로 심야영화보는데
누나가 헐렁한 옷을 입고 앉아있어서 누나 밑에 누우니 옷 속이 보임;;
뭔 생각이 들었는지 손 집어넣고 주물럭거림;;;
그런데 누나가 딱히 반응을 안 보이고 영화 다 보고 들어감....
그런데 그 일 있고나서도 누나는 나를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더라
그래서 나도 다른 가족 친척들 모르게 만져댐
ㄱㅅ에서 시작해서 결국 ㅂㅈ까지 가더라.. ㄱㅊ갖다 장난도 치고...
그래도 뭐랄까 삽입은 아무래도 못 한 채로 몇 년이 지났는데
고2때인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누나방에 들어가서 여러모로 즐기고나왔는데
갑자기 나와서 쪽지를 내밀더라
'너 하고싶은대로 다 해도 돼' 뭐 대충 이런 내용
그거 받고 별 생각 다 들었는데 그건 아닌 것 같아서 못 하고
웬지 그 이후로 못 만지겠더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8410 | 홍콩 민주화 시위 만화 | 天丁恥國 | 2016.10.09 | 26 |
78409 | 개인적으로 담배 끊은 노하우 .ssul | 먹자핫바 | 2016.10.09 | 60 |
78408 | 랜챗으로 고딩 따먹은 썰 1 | 먹자핫바 | 2016.10.09 | 352 |
» | 사촌누나 썰 | 먹자핫바 | 2016.10.09 | 644 |
78406 | 여친 속였던 썰 | 먹자핫바 | 2016.10.09 | 79 |
78405 | 중학교때 맞고다니는찐따였다가 고딩때시원하게복수한썰.Ssul | 먹자핫바 | 2016.10.09 | 70 |
78404 | 첫경험~ 아.. 추억돋음... ㅋ | 먹자핫바 | 2016.10.09 | 129 |
78403 | 풋살장 알바하다 여자한테 ㄸ먹힌 썰 | 먹자핫바 | 2016.10.09 | 347 |
78402 | 필리핀 유학중 청소부랑 ㅅㅅ한 썰 2 | 먹자핫바 | 2016.10.09 | 330 |
78401 | [썰] G스팟과 시오후키를 알아보자.arabozy | gunssulJ | 2016.10.09 | 3038 |
78400 | bar 다녀온 썰 | gunssulJ | 2016.10.09 | 48 |
78399 | ㅅㅍ가 결혼하자고 협박한 썰 | gunssulJ | 2016.10.09 | 169 |
78398 | 드라마처럼 번호 따고 썸 탄 썰[백일장] | gunssulJ | 2016.10.09 | 56 |
78397 | 정형외과에서 생긴 썰 | 뿌잉(˚∀˚) | 2016.10.10 | 89 |
78396 | 통금시간 | 뿌잉(˚∀˚) | 2016.10.10 | 33 |
78395 | 42살 아줌마랑 ㅈㄱ만남했던 썰 | gunssulJ | 2016.10.10 | 484 |
78394 | 고백 | gunssulJ | 2016.10.10 | 30 |
78393 | 지하철에서 평생웃을거 다웃은 썰 | gunssulJ | 2016.10.10 | 100 |
78392 | 자폐아 여후배 추억에 관한 썰 만화 | 썰보는눈 | 2016.10.10 | 92 |
78391 | 대학교때 동기년 먹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10.10 | 6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