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 영어 그룹과외 4명을 한 적이 있음
남자아이2 여자아이2명이었는데,
한명씩 돌아가면서 아이네 집에 가서 가르쳤음
기억남는 일화중 하나는
그날 간 김모군 어린이의 집은 식탁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바닥에 넓고둥근 상을 깔고 공부를 가르쳤는데,
한 남자 어린이가 1분에 한번씩 앉은채로 엉덩이를 들썩거렸음
문희준 춤마냥 1~2분 단위로 엉덩이를 통통통 튕기는데
귀엽기도 하고 뭐하나 싶어서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니까 아니라고
정-색함
수업 끝나고 딴 아이들 3명은 방을 우르르 나가는데,
혼자 애들이 다 나갈때까지 남아있었음
너 무슨일이야? 물어보니
갑자기 거대한 5.1채널 서라운드 소리마냥 경쾌하게 뿌웅거리는거임
내가 피식거리니 내 귀에 소곤소곤거림
"선생님 방구를 참았어요. 좋아하는 여자애 앞에서 방구 들킬까봐 참으려고 엉덩이 튕긴거에요"
그제서야 그 행동이 이해가 갔으나
한가지 의문이 남는 것은 그냥 밖에 나가서 시원하게 밀어내고 오면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계속 참은점
나중에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301 | 썸타는 여동생 썰 | 참치는C | 2016.11.03 | 49 |
20300 | 사무실 그녀 썰 2 | 참치는C | 2016.11.03 | 91 |
20299 | 버스에서 누나랑 한 썰 | 참치는C | 2016.11.03 | 303 |
20298 | 띠동갑 과외하다 연애한 썰 2 | 참치는C | 2016.11.03 | 107 |
20297 | 대한항공 다녔던 이모한테 들은 썰 | 참치는C | 2016.11.03 | 323 |
20296 | 너무 빨리 배운 음주로 얻은건 살뿐인 ssul | 참치는C | 2016.11.03 | 22 |
20295 | 옛날 여자친구 젖꼭지보고 충격받은 썰 | 뿌잉(˚∀˚) | 2016.11.03 | 206 |
20294 | 복학생 오빠랑 모텔간 썰만화 | 뿌잉(˚∀˚) | 2016.11.03 | 204 |
20293 | [썰만화] 시영이의 고민 | 뿌잉(˚∀˚) | 2016.11.03 | 59 |
20292 | 야밤에 감성팔이 썰.SSUL | 먹자핫바 | 2016.11.02 | 35 |
20291 | 방금 보빨러 낚았다가 죽을뻔한 썰 | 먹자핫바 | 2016.11.02 | 147 |
20290 | 돌잔치 가서 눈호강한 썰 | 먹자핫바 | 2016.11.02 | 213 |
20289 | 결핵 완치 한 썰 .ssul | 먹자핫바 | 2016.11.02 | 30 |
20288 | 진짜 어려보이는 전여친 썰 | gunssulJ | 2016.11.02 | 112 |
20287 | 아파트경비원이 좀도둑잡은거 본 썰 | gunssulJ | 2016.11.02 | 33 |
20286 | 학원에서 여자한테 미안했던 썰 만화.manhwa | 뽁뽁이털 | 2016.11.02 | 96 |
20285 | 일본 갔을때 프리허그녀랑 썸탄 썰만화 | 뽁뽁이털 | 2016.11.02 | 75 |
20284 | 시골친구한테 놀러간 썰 | 뽁뽁이털 | 2016.11.02 | 58 |
20283 | 성인 남성 브라질리언 왁싱 받는 만화.manhwa | 뽁뽁이털 | 2016.11.02 | 213 |
20282 | 생각보다 강력한 것 | 뽁뽁이털 | 2016.11.02 | 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