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곳이 진짜 게이들이 떡치는 곳이라고 생각도 못했다.
집하고 멀지 않은곳에 남성 전용 사우나가 있어서,
술마신 뒤에 집들어가기도 뭐해서 거기서 하룻밤 자려고 갔던적이 있었다.
와 근데 찜질방 가면 옷주는게 진짜 호텔에서 주는 가운같은 하늘하늘한 옷을 주는것부터 시작해서,
옷을 벗기 시작하니까 남들이 슬금슬금 쳐다보더라.
그것도 아저씨들이랑 엄청 젊은애들밖에 없어.
30대는 잘 안보이는 듯 싶더라.
친구는 꽐라가 되버려서 그냥 옷 대충 입혀놓고 옆에 재워두고
나도 자려는데 슬금슬금 옆에 다가와서 아저씨가 눕더라.
그래서 조심조심 하려고 신경 곤두세우고 있는데,
저번처럼 남성 수면실에서 빨렸던것처럼 당할것 같은 기분에 미안하지만 친구는 내버려 두고
집으로 그대로 도망을 갔다.
그 다음날부터 그 친구와 몇년동안 연락이 안됐다. 미안하다 친구야.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7655 | 약빨고 그린 치킨 만화 | ▶하트뽕◀ | 2016.10.18 | 19 |
| 77654 | 큰 집가서 사촌동생한테 개무시당한 우리 형 기 살려준 썰.manhwa | ▶하트뽕◀ | 2016.10.18 | 36 |
| 77653 | 나도 우리아버지 썰 써본다.ssul | gunssulJ | 2016.10.18 | 47 |
| 77652 | 대구 피시방협의회 아작냈던 썰푼다.SSUL | gunssulJ | 2016.10.18 | 49 |
| 77651 | 수술썰푼다 .sussul | gunssulJ | 2016.10.18 | 54 |
| 77650 | 유투브 블랙홀ㅋㅋㅋ | gunssulJ | 2016.10.18 | 38 |
| 77649 | 키스방 일하는 여자랑랑 ㄷㄱ한 썰 | gunssulJ | 2016.10.18 | 185 |
| 77648 | 20년후 만화 | 썰보는눈 | 2016.10.18 | 26 |
| 77647 | 첫사랑이 청각장애인 여자애 썰 | 썰보는눈 | 2016.10.18 | 50 |
| 77646 | 꽃다운 고딩시절 친구의 친구 여동생과의 만남-3 | 먹자핫바 | 2016.10.18 | 53 |
| 77645 | 독일가서 부끄러웠던 썰.txt | 먹자핫바 | 2016.10.18 | 71 |
| 77644 | 중학교 일진 동창녀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6.10.18 | 270 |
| 77643 | 회사 여직원이랑 ㅅㅅ한 경험담 썰 | 먹자핫바 | 2016.10.18 | 533 |
| 77642 | 15살에 첫경험한 썰 | 먹자핫바 | 2016.10.18 | 205 |
| » | 남성 전용 사우나 썰 | 먹자핫바 | 2016.10.18 | 270 |
| 77640 | 동생 친구랑 낮술하다가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6.10.18 | 361 |
| 77639 | 본인 썰) 차뒤에 공간있어요. | 먹자핫바 | 2016.10.18 | 81 |
| 77638 | 개 산책시키다가 오열한 썰만화 | 뿌잉(˚∀˚) | 2016.10.19 | 25 |
| 77637 |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없는 이유 4 | 뿌잉(˚∀˚) | 2016.10.19 | 98 |
| 77636 | 순이팬을 위한 서비스 는 핑계 아이디어 고갈... | 뿌잉(˚∀˚) | 2016.10.19 |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