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부모님 친구가족 4가족이랑 버스대절해서 바닷가로 휴가갔음
어른8에 애들 12정도됬었는데
애들중엔 내가 제일 나이 많아서 (지금 고3) 애들은 내가 관리했음
바닷가에서 존나게 놀다가 밥을 먹으러갔는데 어른들은 실내에서 회먹고 애들은 야외좌석에서 조개구이를 먹었음 ㅇㅇㅋ
근데 나랑 내 동생 빼고는 다 초등학생이라 내가 목장갑두개씩끼고 조개굽고 있는데
식당에 존나 쌔끈한 20대초반 여자 둘이 들어옴
와 조개 굽다가 존나 이쁘길래 보고있는데 날보고 눈을 안떼는거임
존나 설레서 나도 쳐다보고 있는데
그 여자중 한명이 나한테 말을 검
"자리 있어요?"
시발 ㅠㅠ 내가 그때 흰티에 축구반바지 입고있고 목장갑끼고 조개굽고있으니까 알바인줄 알았나봄 ㅠㅜ
실망해서 실내에 자리 텅텅 비었는데
없다고 보내보렸음ㅋㅋㅋㅋ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7452 | 세상 참흉흉하다 너들도 조심해라 (경험담).txt | 먹자핫바 | 2016.11.01 | 109 |
77451 | 여자가쓴 야ㄷ보고 남친이랑 따라한 썰 | 먹자핫바 | 2016.11.01 | 559 |
77450 | 여잔데 버스에서 성추행 당한 썰 | 먹자핫바 | 2016.11.01 | 496 |
» | 뜨거웠던 조개구이집의 추억.ssul | ㅇㅓㅂㅓㅂㅓ | 2016.11.01 | 137 |
77448 | [썰만화] 빡촌에서 아다땔때 창녀한테 칭찬받은 썰만화.manhwa | 뿌잉(˚∀˚) | 2016.11.02 | 203 |
77447 | 습작 - 젖문직 여성의 수필 | 뿌잉(˚∀˚) | 2016.11.02 | 148 |
77446 | 열심히 일하는 청년 썰 | 뿌잉(˚∀˚) | 2016.11.02 | 29 |
77445 | 탁구치다가 장애인한테 처맞은 썰만화 | 뿌잉(˚∀˚) | 2016.11.02 | 32 |
77444 | 인생참 새옹지마라는거 느꼈을때.SSUL | 참치는C | 2016.11.02 | 46 |
77443 | 첫관계에 상대를 만족시키는 애무방법 | 참치는C | 2016.11.02 | 494 |
77442 | 펌}장난쳤다 친구 둘이 결혼하는 썰 | 참치는C | 2016.11.02 | 104 |
77441 | 화로구이집 주방장한썰.ssul | 참치는C | 2016.11.02 | 72 |
77440 | [썰만화] [꼴림주의]알바녀랑 한 썰만화.manhwa | 뿌잉(˚∀˚) | 2016.11.02 | 975 |
77439 | 여고딩 3년 짝사랑 한 썰(ssul) .manhwa 썰만화 | 뿌잉(˚∀˚) | 2016.11.02 | 130 |
77438 | 12년전 옆집 아줌마 썰 2 | ㅇㅓㅂㅓㅂㅓ | 2016.11.02 | 1538 |
77437 | 20살때 있었던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11.02 | 99 |
77436 | 지하철 공익하면서 본 병신들 이야기 | ㅇㅓㅂㅓㅂㅓ | 2016.11.02 | 101 |
77435 | 훈훈한 고3 여고생 이야기 | ㅇㅓㅂㅓㅂㅓ | 2016.11.02 | 125 |
77434 | (19금) 친한언니 남친과 S썰 1 | 뽁뽁이털 | 2016.11.02 | 436 |
77433 | 김치데이 | 뽁뽁이털 | 2016.11.02 | 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