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일 전 ㅈㅅ일보 만평
[단독] 이인규 “국정원, 노무현 수사 내용 과장해 언론에 흘렸다”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를 지휘했던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57·법무법인 ‘바른’ 변호사·사진)이 “2009년 노 전 대통령 수사 내용 일부를 과장해 언론에 흘린 건 국가정보원”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전 부장은 경향신문과 만나 “권양숙 여사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받은 명품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는 언론보도 등은 국정원 주도로 이뤄진 것”이라며 “검찰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 내용으로 ‘언론플레이’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은 박 전 회장으로부터 회갑선물(시계)을 포함한 금품을 받은 혐의로 2009년 4월30일 대검 중수부에 소환됐다. 다음달 일부 언론은 ‘권 여사가 선물로 받은 1억원짜리 명품시계 두 개를 논두렁에 버렸다고 노 전 대통령이 검찰에서 진술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언론의 대서특필 후 열흘 만에 노 전 대통령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후략) 입력 : 2015-02-25 06:00:07ㅣ수정 : 2015-02-25 07:56:13 CopyrightⓒThe Kyunghyang Shinmun, All rights reserved.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318 | 대륙의 처자 화장 전과 후 | 수파마리오 | 2016.12.05 | 3 |
9317 | 새로운 식물을 찾은 식물갤러 | 데기라스 | 2016.12.05 | 1 |
9316 | 위글위글댄스! | 데기라스 | 2016.12.05 | 2 |
9315 | 티캎님들은 이거 피하는거 가능? | 데기라스 | 2016.12.05 | 1 |
9314 | 랩퍼 한다던 김구라 아들 작사실력 | 데기라스 | 2016.12.05 | 3 |
9313 | 5살 꼬마 작품 | 데기라스 | 2016.12.05 | 4 |
9312 | 대불대 목탁 디자인과의 위엄 | 봉귀주 | 2016.12.04 | 3 |
9311 | 이거 그린라이트 인가요?.JPG | 봉귀주 | 2016.12.04 | 2 |
9310 | 요즘 무더위의 장점 .gif | 봉귀주 | 2016.12.04 | 3 |
9309 | 누나랑 보러갈 영화 | 봉귀주 | 2016.12.04 | 3 |
9308 | 아나바다 운동! | 봉귀주 | 2016.12.04 | 3 |
9307 | JYP의 소름돋는 감각.jpg | 봉귀주 | 2016.12.04 | 4 |
9306 | 오빠의 취향 | 봉귀주 | 2016.12.04 | 4 |
9305 | 위도우메이커 트롤이 많은 이유 | 수파마리오 | 2016.12.04 | 3 |
9304 | 친구와의 카톡 | 수파마리오 | 2016.12.04 | 3 |
9303 | 역대 올림픽 콘돔 배포 수 | 수파마리오 | 2016.12.04 | 4 |
9302 | sns로 만나기로 한 중국 남여 싸움 | 수파마리오 | 2016.12.04 | 2 |
9301 | [BGM] 10억을 받았습니다.jpg | 수파마리오 | 2016.12.04 | 3 |
9300 | [스압]아기자기하고 훈훈한 게임 | 데기라스 | 2016.12.04 | 2 |
9299 | 페북의 흔한 관종 | 데기라스 | 2016.12.04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