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길을 걷다가 갑자기 골반 쪽이 죤나 아팠다.
걸을 때 마다 뼈가 뒤틀리는 느낌이었음
그래서 아좆됬다 싶어서 장애인코스프레하면서 한 가정의학머시기 그런 델 감
가서 진료받는데 의사분이 여잔데 좀 많이 젊더라.
목소리도 좋고 좀 반반하고 피부하얗고 ㅋㅋ
난 상황을 이래저래 뭐 한것도 없는데 이렇다고 설명함
그랬더니 진료실보면 좀 누울 수 있는 긴 가죽소파에 앉히더니 외투벗으래서 벗고..
자기 손으로 내 골반쪽을 세게 꾹꾹 누르면서 아프냐고물어.
안아프다고 함. 솔직히 이때만해도 아무느낌없었는데
이번엔 골반과 사타구니 안쪽 사이를 누르기시작하더라? 1초간격으로 꾹..꾹..꾹
그 때부터 '어..?시발..'하고 발기가 시전됨ㅋㅋㅋㅋ
아프녜서 "아 네 조금..여기가 맞는거같은데요"
하고 어느 순간부터 아픈건 잊고 즐기게됨...
와..그냥 대놓고 딸치는 거보다 이런게 장난아니구나 했음ㅋㅋ
그리고 한 5분지나고 얘기좀 듣고 다시 걸어보니 괜찮아져서
처방전같은건 없고 진료비만 1000원 주고옴.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7069 | 헬스트레이너 용식이6 | ㄱㅂㅁ | 2016.11.21 | 54 |
| 77068 | 고등학교 2학년때 베프년이랑 첫경험한 썰 2 | 먹자핫바 | 2016.11.21 | 409 |
| 77067 | 고시원에서 간호사들과 한 썰 - 1 | 먹자핫바 | 2016.11.21 | 193 |
| » | 단돈 천원에 존나 꼴릿한 경험한 썰 | 먹자핫바 | 2016.11.21 | 197 |
| 77065 | 더러운 그녀 썰 | 먹자핫바 | 2016.11.21 | 78 |
| 77064 | 스튜어디스과 다니는 애랑 ㅅㅍ인 썰 1 | 먹자핫바 | 2016.11.21 | 159 |
| 77063 | 일식집에서 여친과 있었던 썰 | 먹자핫바 | 2016.11.21 | 55 |
| 77062 | 전전남친이랑 노래방에서 한 썰 | 먹자핫바 | 2016.11.21 | 178 |
| 77061 | 중1 첫사랑 썰.ssul | 먹자핫바 | 2016.11.21 | 27 |
| 77060 | 20살때 교양녀랑 사귄 썰 2 | 썰은재방 | 2016.11.21 | 50 |
| 77059 | 대륙공안의 즉결 심판 | 썰은재방 | 2016.11.21 | 58 |
| 77058 | 여자썜한테 성감대는 어디에요 질문한 썰 | 썰은재방 | 2016.11.21 | 102 |
| 77057 | 연예인 손만지고 향기에 취한 썰 | 썰은재방 | 2016.11.21 | 38 |
| 77056 | 옛날 군대 일병 시절 간부가 부대 내에 있는 지 집 빌려준 썰 | 썰은재방 | 2016.11.21 | 38 |
| 77055 | 터무니없지만 꼴릿한 썰 | 썰은재방 | 2016.11.21 | 94 |
| 77054 | 2064년 형 미남 | 뿌잉(˚∀˚) | 2016.11.22 | 28 |
| 77053 | [썰만화] 펌]여자 의사선생님 만났던 썰 | 뿌잉(˚∀˚) | 2016.11.22 | 127 |
| 77052 | 마누라가 데리고 온 포메라니안 1년 키운 썰만화 | 뿌잉(˚∀˚) | 2016.11.22 | 24 |
| 77051 | 미팅을 갔는데 여자가 개안옴 | 뿌잉(˚∀˚) | 2016.11.22 | 27 |
| 77050 | 군대 환상으로 친구 뒷통수 개후린ssul | gunssulJ | 2016.11.22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