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당시에는 아무생각없이 이름을 가지고 놀렸었어

근대 놀릴때 "사과나무 열매, 배나무 열매,,," 이런 쓰레기 드립을 가지고 놀렸어

그런대 한놈이 "야 니를 따먹으면 무슨맛이 나냐?ㅋㅋ" 이런식의 말을 했어

당시 그놈이 섹드립을 친건지 아무 생각없이 그런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들은 아무생각 없이 '아 새로운 놀릴거리가 생겼구나' 라는 마음으로 그런 말을 너도나도 하고다녔지

"나중에 나도 너좀 따먹어보자" 이러고 여자애들은 또 진짜 입으로 어깨같은곳 물면서

"나 재 먹어봤는대ㅋㅋ 너도 나중에 먹어봐" 이런식으로 말을했어...

어찌 들으면 좀 심각하게 이상한 말로 들리는대 그런줄도 모르고

선생님앞에서 "나도 좀 같이 따먹자" 라는 말을 하다가 단체로 교무실로 끌려갔지

선생님께 추궁을 받는중 선생님은 우리에게 악의가 없다는 것 을 깨닫고 우리는 풀려났지

그리고 2틀 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받으며 따먹자 라는 말의 다른 뜻을 알려주셨지

그런대 오히려 하는애들이 더 많아졌었더라ㅋㅋ

내가 직접 경험했던 일인대 별로 재미 없을라나ㅋ;

아직도 그애랑은 가끔 연락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742 10년 만에 만난 여자친구 썰 3 (완) 썰은재방 2016.12.20 97
21741 펌) 군대 학벌 (한양대) 땜에 생긴 썰 1 먹자핫바 2016.12.20 495
» 초딩때 반 여자인 친구 이름이 열매였던 썰 먹자핫바 2016.12.20 51
21739 장화신은 냥이 먹자핫바 2016.12.20 12
21738 뷔페가서 폭식한썰.ssul 먹자핫바 2016.12.20 129
21737 보험의 중요성을 최근에 통감했다.ssul 먹자핫바 2016.12.20 43
21736 도빙의 그녀들 - 검고학원에서 꼬신 3살연하 고딩과의 썰 먹자핫바 2016.12.20 66
21735 남녀가 친구가 될수없는 이유6 내이야기 먹자핫바 2016.12.20 81
21734 오빠력이 부족해 6 귀찬이형 2016.12.20 28
21733 민감 귀찬이형 2016.12.20 54
21732 [썰만화] 초등학교 2학년때 할머니선생이 악마였던 썰.manhwa 귀찬이형 2016.12.20 41
21731 자퇴하고싶은 대학생의 고민.ssul and help ㅇㅓㅂㅓㅂㅓ 2016.12.20 31
21730 여름날 버스에서 있었던 썰 1 ㅇㅓㅂㅓㅂㅓ 2016.12.20 91
21729 나이트에서 띠동갑 아줌마 만나 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6.12.20 236
21728 꼬추 수술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6.12.20 106
21727 어느 수의사의 글 ▶하트뽕◀ 2016.12.20 66
21726 막말하는 김치년 말빨로 조진 썰 ▶하트뽕◀ 2016.12.20 37
21725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없는 이유 2 ▶하트뽕◀ 2016.12.20 211
21724 [썰만화] 폭식녀의 하루 썰만화.manhwa ▶하트뽕◀ 2016.12.20 43
21723 주말에 어플녀 ㄸ먹은 썰 gunssulJ 2016.12.20 15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