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많이 늦었죠?
그동안 일이 참 많았네요.
이 작품은 일종의 일기였고, 제가 꼭 마무리 하고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완결된 이야기가 아닌, 제 일상과 현실에 뿌리를 두고 써가던 작품이기에..
이런 불상사가 터질 일을 예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변명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동안 많이 다쳤습니다. 가연이와는 헤어졌고, 저는 다쳤습니다.
자취방도 오늘을 마지막으로 떠나갑니다.
이 글은.. 이 작품 연재를 그만두겠다는 글일 아닙니다.
이 이야기의 완결은 이제 결정되었기에 더 완성도 있는 글이 되리라고 저는 생각하고 싶습니다.
물론 이야기를 재구성할때마다 제 가슴을 시추해야해서 매우 아프지만, 꼭 마무리하겠습니다.
가능하면 오늘 저녁 7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달달하고 무겁지 않은 무드는 계속 유지하려 하겠지만
글에는 어김없이 글쓴이의 감정상태가 나타나기에.. 어떤 분위기가 나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의 독자분들이 체대 누나 만난썰을 잊었겠지만.. 한분의 독자님이라도 아직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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