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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진 현장에서 한국 구호단체가 무분별한 선교활동을 펼쳐 현지 언론으로부터
집중 비난을 받고 있다.

네팔 언론은 "구호활동을 하러 한국에서 왔다는 '굿피플'이라는 단체 사람들이 재난
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네팔 주민들에게 비타민 몇알과 성경을 전달하고 있다" 면서
"그들은 이런 재난이 난것이 네팔인들이 예수가 아닌 거인에 불과한 힌두교 신들을
믿어서 벌어진 일이므로 앞으로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은 이 일로 이재민들과 네팔의 식자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으며 이런 행각
을 당장 멈추지 않으면 모종의 행동에 들어갈것 이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 관련 기사에는 수천명의 사람들이 '좋아요'를 누르고 800여개가 넘는 한국
비난 댓글이 달리고 있다.

기독교 봉사단체인 굿피플(총재:조용기목사)측은 논란이 커지자 이는 구호활동을
하러 간 한명이 개인적으로 유인물을 나눠준것일뿐 직접적 관련은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출처-인스티즈

 

사스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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