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다듬으러 집앞 3분거리에 있는 미용실에 갔어.
미용실이 3~4개 있는데 내가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걍 암때나 처 들갔어.
근데 장사가 잘 안되는지 여자 혼자 있고 손님이 아무도 없더라.
그년이 앉으래 그래서 앉음 다듬어 달라고함
근데 이년이 가위질을 재대로 못하는지 자꾸 머리털을 뽑음
"아! 아야!"
막 크게 소리 지르니까 그년이 당황 했는지
"어머. 죄..소.송해요" 라더라
당황하는 모습이 좆나 귀엽더라
아무튼 머리 다 깍고 머리 감겨 주는데
리얼 쉬원.
다 감고 머리 말리고 있는데 그년이 갑자기 말을 걸더라
"아까 죄송했어요" 풀 죽은듯 하면서 말걸더라
그 반응에 갑자기 흥분돼서 순간적으로 드립이 튀어나옴
"섹ㅅ 할래?"
내뱉고 나니 나도 당황했음. 근데 더 웃긴건
그년이 "그..래요" 라더라
존나 둘다 당황하고 있는데 그년이 미용실 문닫고 오는거임
그년이 먼저 막 옷을벗는데 스타킹을 끝까지 계속 안벗는거임
그래서막 찢는데
꿈에서 깸
이불이 좀 찢어져 있더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97 | 문자 친구로 아는 누나랑 ㅅㅅ한 썰 2 | 참치는C | 2015.03.20 | 2895 |
1796 | 골목대장이었던 썰 | 참치는C | 2015.03.20 | 1742 |
1795 | ot가서 대가리 박은 ssul | 참치는C | 2015.03.20 | 1799 |
1794 | 초딩때 삥듣는 형들 팬 썰 만화 | 뿌잉(˚∀˚) | 2015.03.20 | 2054 |
1793 | 첫사랑 생각하며 찌질대는 만화 | 뿌잉(˚∀˚) | 2015.03.20 | 1778 |
1792 | 처음으로 여자한테 고백했던 썰만화 | 뿌잉(˚∀˚) | 2015.03.20 | 2024 |
1791 | 순이 묘인화 | 뿌잉(˚∀˚) | 2015.03.20 | 1857 |
1790 | 바나나는 누나한테 들어가나요? | 뿌잉(˚∀˚) | 2015.03.20 | 3880 |
1789 | 내 후임은 여군 소위 썰 | 뿌잉(˚∀˚) | 2015.03.20 | 3344 |
1788 | [썰만화] 여자후배한테 고백받은 썰만화.manhwa | 뿌잉(˚∀˚) | 2015.03.20 | 2404 |
1787 | [썰만화] 버스에서 여자만난 썰만화 | 뿌잉(˚∀˚) | 2015.03.20 | 4429 |
1786 | 홍대 헌팅녀 비디오방 썰 | 먹자핫바 | 2015.03.19 | 2468 |
1785 | 해외에서 일하는 남편의 마누라 테크.ssul | 먹자핫바 | 2015.03.19 | 2618 |
1784 | 여우같은 됒년 .ssul | 먹자핫바 | 2015.03.19 | 1903 |
1783 | 여고 시화전 갔다가 생긴 썰 | 먹자핫바 | 2015.03.19 | 1940 |
1782 | 친한형 옆에서 ㄸ친 썰 | 먹자핫바 | 2015.03.19 | 2139 |
1781 | 치과에서 가슴본 썰 | 먹자핫바 | 2015.03.19 | 2654 |
1780 | 예지몽 | 먹자핫바 | 2015.03.19 | 1597 |
1779 | 사촌동생이랑 한 썰 | 먹자핫바 | 2015.03.19 | 3893 |
1778 | 비x그라 먹어본 썰 | 먹자핫바 | 2015.03.19 | 20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