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뭔가 속에서 부터 하고싶은 마음이
꼬물꼬물 올라옴요!!!!
에잇!!!!
나도 사러왔다아아!!!!!
초딩 때
미니카세트 사달라고
때쓰다가 앓아누운 추억이 떠올라서
(앓아 누운 덕분에 손에넣음.)
꿈을 펼치고자 2대 뽑음요!!
블랙모터 골드모터 단 친구들꺼
''한번만~'' 해서 빌려껴봤었는데
그것이야말로
슈퍼카
이제
모터 살 수 있는 어른이 되었으니
만들고나서
당당히 타미야 한번 방문하겠음요!!!
으쌰!!!!
나의 학창시절을 함께한
만화 세일러문!!!!
내가 젤 좋아하는!!!!!!!!!!!!!!!!!
아름다운 비너스님이당!!!!!!!!!!!!!!!
상자안에서 제가 구해드리게염!!!!!!
But
가격이 아름답지 못하므로 pass
안뇽 옵항?
오호~
이쁘네~ 이뻐!!
(저기 여러분? 이사진에서 너무 오래 머무르시는건...아니신지....)
나를 먹어버릴 것 같은
쇼핑백과 함께 유유히 사라짐.
그리고~
신나게 생방스케줄을 마치고
꾸러미를 펼치고자
수원집으로 바로 ㄱㄱ!!!!
제가 데려온 친구들!!!!
을
소개하려고
찍고있는데......
쇼핑백이
...............................
나를 부름.
혼자서 나오질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어떠켕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모해드릴게염.jpg)
결국 아빠께서
봉투로부터 쏟아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매 부끄러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학창시절 즐기던
추억들을 하나하나 꺼내들 수 있었던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동네 문방구 앞에 있던
미니카 레일이 자꾸 그리워지네요~
피카츄돈가스 먹으면서
구경하던게 엇그제 같은데...
이제 블랙모터도 부모님 허락없이도
살 수 있는 어덜트가 되었더군요....!
히히
여러분들도 가끔은
행복한 추억에 퐁당 빠져보시고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행복감을 맛보시길 바래요~!!
소소한 일상에서
느껴지는 색다른 엔돌핀!!!!
스스로 만들어보자구요옹~
아자!!!!!!
-
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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